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국 열애설 여파?... BTS RM "해체 고민 수만 번, 멤버 조율 어려워" 심경 토로
2,547 28
2025.12.08 16:31
2,547 28

KhuwPu

그룹 방탄소년단(BTS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더 RM이 팀 활동과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팀 해체에 대한 고민, 멤버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언급이 이어지며 팬들의 반응은 분분한 상태다.


그는 올해 멤버 전원이 군백기를 마쳤음에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 발빠르게 추진되지 못 한 이유에 대해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느냐고 하시는데 저희도 그러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한 뒤 "저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이유들이 있었다. 그 이유를 제가 말할 권리가 없다.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사정이 분명 있었고, 준비 외에는 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최근 멤버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방탄소년단 팬덤 내에는 비판적 여론이 두드러지게 포착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RM은 멤버들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 개인 시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어 "저희도 당연히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것이다. 그에 대해 가타부타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어쨌든 다음으로 가야 하지 않나"라고 말한 그는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라는 생각을 몇 만 번 했다. (그럼에도) 지금 팀을 지속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여러분들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며 '해체'에 대한 고민이 있었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9/0000901857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1,3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4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22 16:34 2,839
396844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고소인, 2차 가해 관련 고소장 제출 14 16:28 433
396843 기사/뉴스 "곧 규모 8강진이 닥칠 수 있다"…대지진 공포에 휩싸인 일본 8 16:24 1,321
396842 기사/뉴스 케냐 간 세끼' 김예슬PD "규현 핸드폰 분실, 공항에서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24 16:20 3,274
396841 기사/뉴스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현직 최초 19 16:10 1,078
396840 기사/뉴스 한 달도 안남은 쓰레기 직매립 금지… 고민 깊어진 서울시 25 16:08 733
396839 기사/뉴스 '망내인’ 신재호 감독 “故 강서하, 후시녹음 일부 장면 AI로 녹음해” 1 16:08 1,270
396838 기사/뉴스 살인 후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양정렬 무기징역 확정 4 16:03 1,569
396837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검찰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압수수색 신청 13 15:57 755
396836 기사/뉴스 건진법사 “尹 대통령 당선, 통일교 은혜입은 것…김건희도 납득” 1 15:55 307
396835 기사/뉴스 日 다카이치 총리, "독도는 일본땅" 또 망언 78 15:51 1,496
396834 기사/뉴스 [속보] 합참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은 없어" 6 15:49 823
396833 기사/뉴스 [속보]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했다 이탈 23 15:49 1,872
396832 기사/뉴스 사나고·천재이승국, CAM 합류…다비치·주우재와 한솥밥 6 15:48 862
396831 기사/뉴스 류근 시인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본 청춘 어디 있나" 조진웅 사태에 일갈 72 15:41 1,599
396830 기사/뉴스 정부 의료계도 난리…박나래 14줄짜리 입장문엔 없는 ‘주사 이모’(종합) 10 15:40 1,359
396829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추가 폭로 멈추겠다, 결단 존중" 6 15:29 1,040
396828 기사/뉴스 조혜련, 절친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손절 "번호 지우고 연락 끊고 지냈다" 160 15:29 27,677
396827 기사/뉴스 태안 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현장 15 15:27 4,453
396826 기사/뉴스 [단독]한강버스 '밑걸림' 이유 있네…'저수심 위험' 규정 없다 7 15:22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