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국 열애설 여파?... BTS RM "해체 고민 수만 번, 멤버 조율 어려워" 심경 토로
2,123 27
2025.12.08 16:31
2,123 27

KhuwPu

그룹 방탄소년단(BTS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더 RM이 팀 활동과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팀 해체에 대한 고민, 멤버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언급이 이어지며 팬들의 반응은 분분한 상태다.


그는 올해 멤버 전원이 군백기를 마쳤음에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 발빠르게 추진되지 못 한 이유에 대해 "왜 2025년 하반기를 날렸느냐고 하시는데 저희도 그러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한 뒤 "저도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이유들이 있었다. 그 이유를 제가 말할 권리가 없다. 저희가 활동하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던 사정이 분명 있었고, 준비 외에는 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기도 했다"라고 토로했다.


최근 멤버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방탄소년단 팬덤 내에는 비판적 여론이 두드러지게 포착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RM은 멤버들의 사생활에 대한 존중, 개인 시간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어 "저희도 당연히 변했고, 여러분도 변했을 것이다. 그에 대해 가타부타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어쨌든 다음으로 가야 하지 않나"라고 말한 그는 "해체를 하는 게 나을까, 팀을 중단하는 게 나을까라는 생각을 몇 만 번 했다. (그럼에도) 지금 팀을 지속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여러분들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며 '해체'에 대한 고민이 있었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9/0000901857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93 12.05 37,8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6,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8,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82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활동중단 여파, '나도신나' 제작 취소...날아간 여성판 '태계일주' (종합) 18 19:15 1,521
398781 기사/뉴스 “설레는 러너들”… 주말 서울 도심, 달리기 트랙 된다 23 19:07 1,192
398780 기사/뉴스 [단독] 경기 안산에서 금은방 돌며 절도 시도한 20대 검거 1 18:59 453
398779 기사/뉴스 조희대 대법원장, 현직 최초 '내란죄 피의자' 검찰 입건…언론은 침묵 중 52 18:59 1,364
398778 기사/뉴스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 정의 아닌 집단린치” 檢개혁자문위원장 주장 5 18:59 309
398777 기사/뉴스 헬스장 女탈의실 불법 촬영 20대 트레이너 검거 4 18:55 824
398776 기사/뉴스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전 시작' 11 18:53 1,187
398775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팩트 체크 “있는 것, 없는 것, 위반한 것” 4 18:51 2,262
398774 기사/뉴스 포천 한 초등학교에서 항공투하탄 발견.gisa 5 18:42 1,526
398773 기사/뉴스 윤 재판 나온 노상원 "귀찮아서 증언 거부"…일부만 선택적 답변 15 18:33 643
398772 기사/뉴스 '넷플, 워너 인수' 트럼프 손에 달렸다...불발 위약금 8.5조 원 5 18:28 587
398771 기사/뉴스 檢개혁자문위원장 "조진웅, 비행청소년엔 희망의 상징…복귀 희망" 45 18:28 1,125
398770 기사/뉴스 [현장에서] 조진웅 은퇴, 그럼에도 ‘시그널2’는 방송돼야 한다 315 18:20 12,047
398769 기사/뉴스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폐업 절차 밟는다…"3개월 업무 정지" 2 18:20 1,375
398768 기사/뉴스 한국이미지상에 '케데헌' OST 더블랙레이블…갓·불닭볶음면도 18:20 294
398767 기사/뉴스 [단독] 부산항 땅 팠더니 “전례 없는 유적”…일제 철도역·철로 흔적 드러나 25 18:19 2,873
398766 기사/뉴스 38년 간병 끝에 친딸을 살해한 엄마.gisa 12 18:18 1,690
398765 기사/뉴스 '여자의 함정'·'가고파'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엄태웅 장인상 2 18:17 967
398764 기사/뉴스 LCC 세 곳 합친다…2027년 '통합 진에어' 출범 22 18:16 1,800
398763 기사/뉴스 최예빈ⅹ김영재 ‘허들’, 입소문 타고 흥행 열기… 배유람·고경표 우정 출연도 관심↑ 18:11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