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 옹호 목소리도
1,286 40
2025.12.08 16:00
1,286 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7775?sid=001

 

"'갱생 가능' 증명한 인물"
조진웅 '옹호 논리' 살펴보니

'소년범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 씨를 두고, "아쉽다", "복귀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조 씨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됐지만, 과거의 일인 만큼 반성과 속죄를 했다면 재기 기회를 줘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배우 조진웅 씨. 〈사진=연합뉴스〉
배우 조진웅 씨. 〈사진=연합뉴스〉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박찬운 자문위원장이 배우 조진웅 씨의 연예계 은퇴는 "집단적 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를 끝내 무대에서 끌어내린 이 사회의 비정함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조 씨에 대해 "'갱생은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한 인물로, 비행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상징"이라며, "희망을 꺾는 나라가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역시 조 씨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박 의원은 "대중들에게 이미지화된 그의 현재는 잊혀진 기억과는 추호도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 밖에도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청소년 시절의 잘못을 어디까지, 어떻게,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만 모든 선택은 가역적"이라고 적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92 12.05 36,2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390 유머 괜찮아? 너 못생긴거? 살 수 있겠니? 18:15 0
2930389 정보 내일 12월 9일 공차데이 무료 사이즈업 18:15 49
2930388 이슈 AAA 컨페티 폭죽 터질때 장원영 이준호 놀라는 다른 각도 18:14 38
2930387 유머 조진웅 " 제발 그만해....." 10 18:13 1,127
2930386 이슈 당췌 왜 안푸는지 이해안되는 대형마트 규제.jpg 1 18:13 261
2930385 이슈 갓진영 X ARENAKOREA ‘브루넬로 쿠치넬리’ 화보 필름 1 18:11 53
2930384 기사/뉴스 최예빈ⅹ김영재 ‘허들’, 입소문 타고 흥행 열기… 배유람·고경표 우정 출연도 관심↑ 18:11 88
2930383 이슈 김세정 1st SINGLE ALBUM [태양계] COMING SOON 4 18:11 121
2930382 이슈 신감김 넵쿠시 아시아쿼터로 정관장 계약!! 2 18:10 289
2930381 기사/뉴스 "봉인된 판결문 뜯어냈다"…변호사, 조진웅 보도 기자 고발 14 18:09 852
2930380 기사/뉴스 “여윳돈 5000만원 생기면 예·적금” 40%…사천피에도 여전한 주식 불신 4 18:09 274
2930379 이슈 휘파람으로 NCT127 Favorite 도입부 개~똑같이 부는 라이즈 소희 4 18:09 186
2930378 이슈 ❄️ 슈주가 말아주는 겨울 발라드 왔다!⎟"첫눈처럼" in Poland 2 18:08 92
2930377 정보 네페 10원 13 18:08 809
2930376 유머 [KBO] 철저한 자본주의로 선정된 흥참동 25 18:07 1,001
2930375 정보 회사에서 틀리면 민망한 맞춤법 모음 6 18:07 430
2930374 유머 동탱을 즈려밟고 플레이봉 올라가는 루이바오🐼💜🩷 9 18:05 578
2930373 유머 냉부 막내 권성준이 찐팬인데 져서 다들 오구오구 해주는 냉부식구들 10 18:05 1,342
2930372 유머 애교는 귀엽지만 장난감 안사줌 2 18:03 523
2930371 기사/뉴스 10년 기다린 ‘시그널 2’ 어쩌나…조진웅 파문에 ‘비상’ 13 18:02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