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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 옹호 목소리도

무명의 더쿠 | 12-08 | 조회 수 23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7775?sid=001

 

"'갱생 가능' 증명한 인물"
조진웅 '옹호 논리' 살펴보니

'소년범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 씨를 두고, "아쉽다", "복귀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조 씨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됐지만, 과거의 일인 만큼 반성과 속죄를 했다면 재기 기회를 줘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배우 조진웅 씨. 〈사진=연합뉴스〉
배우 조진웅 씨. 〈사진=연합뉴스〉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박찬운 자문위원장이 배우 조진웅 씨의 연예계 은퇴는 "집단적 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를 끝내 무대에서 끌어내린 이 사회의 비정함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조 씨에 대해 "'갱생은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한 인물로, 비행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상징"이라며, "희망을 꺾는 나라가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역시 조 씨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박 의원은 "대중들에게 이미지화된 그의 현재는 잊혀진 기억과는 추호도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 밖에도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청소년 시절의 잘못을 어디까지, 어떻게,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만 모든 선택은 가역적"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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