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 옹호 목소리도
2,255 40
2025.12.08 16:00
2,255 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7775?sid=001

 

"'갱생 가능' 증명한 인물"
조진웅 '옹호 논리' 살펴보니

'소년범 논란'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 씨를 두고, "아쉽다", "복귀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조 씨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됐지만, 과거의 일인 만큼 반성과 속죄를 했다면 재기 기회를 줘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배우 조진웅 씨. 〈사진=연합뉴스〉
배우 조진웅 씨. 〈사진=연합뉴스〉


국무총리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박찬운 자문위원장이 배우 조진웅 씨의 연예계 은퇴는 "집단적 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를 끝내 무대에서 끌어내린 이 사회의 비정함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조 씨에 대해 "'갱생은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한 인물로, 비행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의 상징"이라며, "희망을 꺾는 나라가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역시 조 씨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남겼습니다.

박 의원은 "대중들에게 이미지화된 그의 현재는 잊혀진 기억과는 추호도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 밖에도 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청소년 시절의 잘못을 어디까지, 어떻게,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는가",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만 모든 선택은 가역적"이라고 적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1 12.05 99,5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5,1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8,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5,3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12 기사/뉴스 도수치료 건보 적용 … 과잉진료 막는다 08:34 343
397211 기사/뉴스 김수용, 김숙·임형준 덕 살았다…"뭘 해서라도 갚을 것"  9 08:31 1,001
397210 기사/뉴스 24년 총선 때 지상파 출구조사 무단 인용 유튜브 채널들…"6000만원 배상하라" 08:30 270
397209 기사/뉴스 임영웅, 오늘(11일) 부산 콘서트 티켓 오픈...'초고속 전석 매진 예고' 7 08:30 549
397208 기사/뉴스 20km ‘대장홍대선’ 15일 착공··· 2031년 개통 08:26 370
397207 기사/뉴스 '청주공항~오송역~공주~부여' 초광역 버스 노선 개통식 1 08:25 310
397206 기사/뉴스 [단독] 경찰병원장 음주운전으로 공석인데 직무대행도 음주운전 전력…갑질로 징계도 받아 11 08:24 486
397205 기사/뉴스 포카칩·초코파이 꺾었다…한국인 '최애 과자' 1위는 OOO 4 08:24 927
397204 기사/뉴스 간미연X솔지 '현역가왕3' 합류.."진심으로 임하겠다"[공식] 08:22 301
397203 기사/뉴스 ‘MBC 연예대상’ 3주 남았는데…박나래 출연중단 ‘나혼산’ 초상집 분위기 27 08:20 3,145
397202 기사/뉴스 [단독]파출소 1㎞ 거리에 'S안마소'…120여번 신고에도 자리 지켰다 16 08:16 1,535
397201 기사/뉴스 [단독] 입사 넉달 만에 피해망상, 끝내 아내와 삶을 등졌다…회계법인 무슨일이? [세상&] 18 08:12 3,135
397200 기사/뉴스 ‘전원버핏’ 전원주 “500만원 주식 시작…수익률 600%” 10 08:12 1,890
397199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소유 피알회사가 민희진 ‘역바이럴’했다”…미국서 피소 6 08:11 954
397198 기사/뉴스 자우림 ‘2025 MBC 연기대상’ 출격…첫 지상파 시상식 축하 무대[공식] 2 08:11 322
397197 기사/뉴스 [단독]수능 ‘불영어’ 논란에… 평가원장 사퇴 25 08:09 2,431
397196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도…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 13 08:07 3,682
397195 기사/뉴스 [단독]사전투표함 훼손 이끈 황교안 ‘투표방해 무혐의’···공무원들 “선거사무 거부” 반발 23 08:06 1,093
397194 기사/뉴스 "박나래가 주사이모 의사 아닌 것 같다고"…박나래 불법 알았나 17 08:03 2,401
397193 기사/뉴스 [단독]내란특검, 심우정 전 총장 소환… ‘尹 즉시항고 포기’ 등 조사 예정 5 08:02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