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들과 화해 모드? "울고 웃으며 오해 풀어"
89,365 449
2025.12.08 15:14
89,365 449

[데일리안 = 전기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만남을 직접 언급하면서 화해 모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나래는 8일 데일리안에 "고맙게도 (전 매니저들이) 집으로 찾아와 줘서 만났고, 밤새도록 울고 웃으며 함께 얘기했다. 서로 오해를 푼 것 같아 너무 좋다"면서 "서로 어떤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사이인지 다시 깨달았다. 서로 이번 일 겪으며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며 전격 화해 분위기 형성을 기대케 했다.

앞서 이날 박나래는 소셜미디어(SNS)에 "최근까지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어제에서야 대면할 수 있었고, 오해와 불신은 풀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은 스포츠 경향에 "박나래가 어제 혼자서 밤늦게 전 매니저들과 만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소속사 측에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양측이 부동산 가압류 등 각종 소송에 얽혀 있는 상황이라, 이번 만남으로 어디까지 정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박나래의 의중을 다시 만나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만남에도 박나래는 "오해와 불신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9/0003034415

목록 스크랩 (0)
댓글 4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5 12.05 84,3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6,4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3,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8,4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9,9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930 이슈 스파오 X 은혼 콜라보 겨울 컬렉션 상세컷.jpg 15:08 56
2927929 유머 어때? 누나 이런 사람 만나 15:07 136
2927928 기사/뉴스 성시경 측, '친누나' 검찰 송치에..."기획사 등록 완료, 절차 성실히 임하겠다"[공식] 1 15:06 327
2927927 이슈 2025 엑소 팬미팅 <EXO’verse> MD 리스트 11 15:04 573
2927926 이슈 심은경 <여행과 나날> 씨네21 20자평&별점 4 15:04 410
2927925 이슈 짱웃기다 검찰이 압수수색하러 쿠팡 갔더니 아이고 선배님 아이고 여기도 선배님 아이고고오오어어 여기고 선배님 5 15:03 981
2927924 유머 친구가 엄마왔다고 알려줘도 못 알아차리고 계속 하다 급 착한척 하는 강아지 4 15:01 1,148
2927923 기사/뉴스 "소년원 근처 안 가봤나"→"전과 없는 사람만 돌 던져라"…조진웅 옹호론 '과유불급' 32 15:01 568
2927922 팁/유용/추천 직구했는데 택배가 안와 ㅠ 하는 사람을 위한 어플 7 15:00 761
2927921 기사/뉴스 정재형은 초고속 해명했는데…'박나래 절친' 키, 주사이모 불똥 '묵묵부답' 10 15:00 1,061
2927920 이슈 지금 현재 박나래가 대응도 잘 못하는 이유.twt 17 14:59 3,203
2927919 이슈 주사이모가 누군지 이제야 알게 된 케톸러.ktalk 20 14:58 4,077
2927918 이슈 주2회 재택 경험자인데 솔직히 왜 실패했는지 알 거 같긴 함.twt 46 14:57 2,536
2927917 이슈 올데프 타잔 베일리 우찬 쇼츠 업로드 - Look at me 👀 3 14:56 121
2927916 기사/뉴스 ‘오세훈 숙원사업’ 잠실 돔구장 실시협약 내년으로 밀렸다 6 14:56 283
2927915 이슈 유튜브 반응 좋은 이민정 유튜브 황제성편.jpg 3 14:56 1,907
2927914 유머 주차장 인간꼬깔콘 퇴치 기능 7 14:55 1,021
2927913 기사/뉴스 앞으로는 이런 희귀질환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정부가 희귀의약품 지정 문턱을 대폭 낮추고, 환자가 개별적으로 수입하던 약을 국가가 미리 확보해 공급하는 체계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6 14:54 417
2927912 이슈 2000년에 1년 수입이 68억원이었다는 배우 윤다훈.jpg 12 14:54 2,184
2927911 이슈 『 나니아 연대기 - 사자,마녀 그리고 옷장 』 2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 18 14:53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