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들과 화해 모드? "울고 웃으며 오해 풀어"
76,123 442
2025.12.08 15:14
76,123 442

[데일리안 = 전기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만남을 직접 언급하면서 화해 모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나래는 8일 데일리안에 "고맙게도 (전 매니저들이) 집으로 찾아와 줘서 만났고, 밤새도록 울고 웃으며 함께 얘기했다. 서로 오해를 푼 것 같아 너무 좋다"면서 "서로 어떤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사이인지 다시 깨달았다. 서로 이번 일 겪으며 '어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며 전격 화해 분위기 형성을 기대케 했다.

앞서 이날 박나래는 소셜미디어(SNS)에 "최근까지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어제에서야 대면할 수 있었고, 오해와 불신은 풀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은 스포츠 경향에 "박나래가 어제 혼자서 밤늦게 전 매니저들과 만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소속사 측에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양측이 부동산 가압류 등 각종 소송에 얽혀 있는 상황이라, 이번 만남으로 어디까지 정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박나래의 의중을 다시 만나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만남에도 박나래는 "오해와 불신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9/0003034415

목록 스크랩 (0)
댓글 4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16 12.05 45,8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5,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7,9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8,5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4,0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85 기사/뉴스 [단독] '주사이모' 사무실 5년째 임대료 체납…"불법·무면허 시술" 수사 21:30 0
398784 기사/뉴스 “美, 韓 ‘모범동맹국’ 지칭…日은 빠질 듯” 12 21:12 1,202
398783 기사/뉴스 이창동 감독 동생, 조진웅 옹호하며 故 이선균 언급 "또 제물 올린다" 26 21:03 1,121
398782 기사/뉴스 '전용 개목줄' '위반금 10만원'…고덕아르테온 주민들, 왜 12 21:00 815
398781 기사/뉴스 박나래 여파.. 샤이니 키, SNS에 “주사 이모 해명해” 댓글 쇄도 23 20:59 2,618
39878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속 온라인 휘젓는 광고들 4 20:57 1,819
398779 기사/뉴스 "삼다수도 호빵도 처음처럼도 빠졌다"…현장 곳곳 빈 매대, 홈플러스 '고사' 위기 2 20:49 875
398778 기사/뉴스 ‘발암물질’ 884배?…“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었다” 255 20:38 29,901
398777 기사/뉴스 [내일날씨] 출근길 영하권 강추위…최대 7도 ‘뚝’ 4 20:33 1,923
398776 기사/뉴스 홍콩 화재 추모 통제하는 중국…"제2의 천안문" 위기감 느꼈나 6 20:27 906
398775 기사/뉴스 교수신문 선정 2025년 올해의 사자성어 발표 1 20:15 1,420
398774 기사/뉴스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부산 이전…'해양수도'로 착착 8 20:05 585
398773 기사/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 돌입…10일부터 부산청사 업무 6 19:59 656
398772 기사/뉴스 [단독]광장시장 바가지에 ‘삼진아웃’·‘벌점제’ 도입 17 19:55 1,869
398771 기사/뉴스 <뉴스브리지> 아이돌 노조 출범 추진…찬반 쟁점은? 19:41 274
398770 기사/뉴스 경남Fc 신임 감독으로 배성재 선임 29 19:39 4,635
398769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활동중단 여파, '나도신나' 제작 취소...날아간 여성판 '태계일주' (종합) 20 19:15 2,812
398768 기사/뉴스 “설레는 러너들”… 주말 서울 도심, 달리기 트랙 된다 24 19:07 2,158
398767 기사/뉴스 [단독] 경기 안산에서 금은방 돌며 절도 시도한 20대 검거 1 18:59 720
398766 기사/뉴스 조희대 대법원장, 현직 최초 '내란죄 피의자' 검찰 입건…언론은 침묵 중 63 18:59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