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워너 브라더스 재팬 합동회사 2025년 12월 31일자로 일본 극장 배급 업무를 종료
746 1
2025.12.08 15:13
746 1

https://x.com/warnerjp/status/1997866724281196679

https://x.com/oricon/status/1996933439074062719

 

워너 브라더스 재팬 합동회사가 2025년 12월 31일로 일본에서의 극장 배급 업무를 종료하는 것이 밝혀졌다. 오랜 감사를 담아, 회사의 집대성이 되는 기념 이벤트「워너 브라더스 영화 팬 페스티벌」이, 12월 15일부터 도쿄ㆍ오사카의 2회장에서, 9일간 한정으로 개최된다.

 

워너 브라더스 영화의 일본 국내에서의 역사는 지금부터 100년 전, 미국에 본점을 두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 재팬 인코포레이티드의 일본에 있어서의 영업소로서, 1925년(다이쇼 14년)에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동사는, 영화 부문인 워너 브라더스 영화로서, 영화사에 남는 수많은 명작을 배급.

 

이번 메모리얼 이벤트에서는, 동사가 배급한 외국 영화 & 일본 영화 중에서 엄선한 13 타이틀을, 마루노우치 피카딜리(도쿄)와 난바 파크스 시네마(오사카)의 2극장에서 특별 상영한다. 방문자에게는 입장자 특전으로 특제 엽서도 전달한다

 

「워너 브라더스 영화 팬 페스티벌」

【일정】 2025년 12월 15일(월) ~ 12월 23일(화)
【회장】 도쿄:마루노우치 피카딜리, 오사카:난바 파크스 시네마
【요금】 일반・수석・대학생:1,500엔/고교생 이하・장애인 수첩 제시:1,000엔

 

【상영 작품】
「용쟁호투 극장 공개판」(오리지널판/1973)
『블레이드 러너 파이널 컷』(오리지널판/1982)
『보디가드』(1992)
『매트릭스』(1999)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더빙판/2001)
「다크 나이트」(2008)
『그랜 토리노』(2009)
『인셉션』(2010)
『바람의 검심』(2012)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2015)
『인턴』(2015)
『은혼』실사판(2017)
『IT/그것』(2018)

 

※ 서비스 데이, 그 외 각종 할인은 적용외
※ 입장자 특전으로서 특제 엽서를 전원에게 선물
※ 상영 일정은 각 극장의 홈페이지에서

 

해리포터·배트맨 시리즈 등
영화 프랜차이즈도 '넷플'로
"할리우드 역사상 최대 합병"
세계 엔터업계 大지각변동

 

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BD)의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사업을 827억달러(약 122조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CNBC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넷플릭스와 WBD가 현대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중대한 인수·합병(M&A) 중 하나에 이날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는 데이비드 재슬러브 WBD 최고경영자(CEO)가 진두지휘한 이번 인수 경쟁에서 파라마운트와 컴캐스트를 제치고 사업 부문 인수에 성공했다.

현금과 주식 거래로 이뤄진 이번 거래는 해당 사업 부문의 가치를 주당 27.75달러로 평가했다.

 

이번 거래는 이전에 발표된 WBD의 네트워크 사업부인 디스커버리 글로벌이 새로운 상장사로 분사한 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합의가 연방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게 되면 이미 스트리밍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넷플릭스는 102년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영화 스튜디오를 결합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거인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CNBC는 전망했다.

 

WBD는 HBO, HBO 맥스 스트리밍 플랫폼, '해리 포터'와 '배트맨' 등 영화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또 넷플릭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슈퍼맨 등 DC 코믹스 캐릭터, TV 대작 '왕좌의 게임', 영화 '카사블랑카' '더티 해리' '듄' '바비' 등에 이르는 인기 있고 수익성 높은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오징어 게임'과 '기묘한 이야기' 등을 보유한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3억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수십억 달러의 부채와 부진한 스트리밍 성장으로 어려움을 겪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는 작년 가을 공식적으로 매각을 추진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컴캐스트 등이 비밀리에 입찰에 참여했다. 다만 CNN과 TNT 같은 워너 소유의 케이블 채널은 이번 인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넷플릭스의 WBD 인수는 할리우드가 극장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디지털 우선 산업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음을 의미한다고 CNBC는 분석했다. 이 인수는 넷플릭스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유튜브, 틱톡과 같은 기술 대기업과의 경쟁에 맞서 회사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넷플릭스와 WBD의 기업 결합은 반독점 심사와 정치적 난관을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말 엘리자베스 워런, 버니 샌더스, 리처드 블루먼솔 상원의원 3명은 법무부 반독점국에 서한을 보내 잠재적인 WBD 인수·합병이 '정치적 편애와 부패'로 인해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www.warnerbros.co.jp/movie/pqwrirxau/

https://www.cinematoday.jp/news/N0152287

https://www.mk.co.kr/news/world/1148558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1 12.05 82,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5,2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3,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7,2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814 이슈 조류계의 아이돌 13:36 71
2927813 이슈 스파오 X 은혼 콜라보 겨울 컬렉션 출시 13:36 86
2927812 이슈 시계의 태엽 도는 사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13:36 41
2927811 이슈 박나래 매니저 갑질 사건 정리 13:35 386
2927810 기사/뉴스 조회수에 눈먼 엄마...아들 산 채로 '진공포장' 경악 3 13:35 521
2927809 유머 다크소울류 게임 티어 정리.jpg 7 13:34 143
2927808 유머 K배달원을 만난 외국사람들 8 13:34 441
2927807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가방 시신’…아파트 욕실서 숨진 채 발견 13:34 187
2927806 기사/뉴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시계탑 조성?…대전시 ‘기금 부적절 사용’ 논란 1 13:34 131
2927805 이슈 한 야쿠자가 연프에 나오게 된 계기... (일본 야쿠자 연프 그거맞음) 10 13:34 449
2927804 유머 당근에서 여아 혼자 썼다는 소개글이 부럽다는 사람 5 13:33 547
2927803 유머 딸기잼 두 개만하던 아깽이 11 13:32 645
2927802 팁/유용/추천 빈속에 먹으면 좋은 / 안 좋은 음식 5 13:32 398
2927801 유머 직장인둘이 간혹 만나게 되는 상황 13:32 321
2927800 기사/뉴스 "오해 풀었다"더니 뒤에선 "소송하자"…박나래의 두 얼굴이 법정서 부를 후폭풍은 2 13:31 231
2927799 기사/뉴스 내년 5월 월드컵 출정식은 생략?…멕시코 월드컵이라 복잡해진 홍명보호 로드맵 13:31 57
2927798 기사/뉴스 폭로자 A씨 '조세호, 조폭 친분 폭로 나온 이유 "불법도박 피해 알리기 위해, 금전 요구 NO" [입장전문] 11 13:30 949
2927797 이슈 윙(도파민 비트박서)이랑 광고찍은 페이커 4 13:30 444
2927796 이슈 인천-독일 직항 19만원 기내식 수준 ㄷㄷ 28 13:28 3,079
2927795 기사/뉴스 2026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 광주 서석고 3학년 최장우 학생 인터뷰[MBC 뉴스투데이] 14 13:25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