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년범 인정’ 조진웅, 방송가 손절 시작…‘시그널2’ 결국 못볼듯
19,833 196
2025.12.08 14:57
19,833 196
xUJUWc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 측이 미성년 시절 범한 범죄 사실을 일부 인정한 가운데, 주요 방송사들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며 사실상 ‘손절’에 들어갔다. tvN의 초대형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내부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정상 편성은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조진웅 주연의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한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은희 작가와 김혜수·이제훈 등 원년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는 tvN의 내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지만, 작품의 메시지가 ‘정의·양심·책임·휴머니즘’을 강조하는 작품 특성상 조진웅의 과거는 방영 자체의 명분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제작비, 라인업, 플랫폼 등 어느 요소 하나 가볍지 않다. 변수도 많다. 하지만 작품의 상징성과 배우의 과거가 상충되는 수준이어서 편성이 강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CJ ENM은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금 시점에서 회복·복귀 논의를 언급하기조차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미 제작이 완료된 작품조차 방송 여부가 불투명할 정도의 사안이기 때문이다.


https://naver.me/xydxVB5t

목록 스크랩 (0)
댓글 1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18 12.05 48,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5,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0,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0,5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5,6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875 이슈 은근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고향사랑기부제 01:23 141
2930874 이슈 오늘부터 진행하는 국가유산의 날 기념 국가유산청X데브시스터즈(쿠키런) 덕수궁 전시회 01:23 51
2930873 이슈 일본 트위터에서 공감 폭발한 트윗.twt 24 01:16 1,287
2930872 유머 중국어 선생님이 병훈이를 교무실로 부른 이유.jpg 14 01:06 1,324
2930871 이슈 취향대로 골라보는 보아 온리원 파트너 7 01:05 786
2930870 이슈 올데프 영서 인스타그램 업로드 1 01:04 641
2930869 이슈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5 캐릭터 포스터 6 01:04 790
2930868 이슈 인쿠시, "저는 라이벌이 없고요, 어제의 저보다만 잘하면 돼요" 4 01:04 843
2930867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사쿠라자카46(케야키자카46) 'Nobody's fault' 01:02 26
2930866 이슈 올데프 애니 DAY OFF 업로드 01:01 358
2930865 이슈 최근 트위터에서 겨울 분위기난다고 붐업중인 여돌 노래 3 01:00 1,265
2930864 이슈 5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 8 00:54 396
2930863 이슈 캣츠아이 윤채가 멤버 때문에 운 이유............................................. 11 00:53 2,007
2930862 유머 (원덬기준) 서양풍 로판 느낌 남배우 짤털 30 00:51 2,096
2930861 이슈 2014년 드라마 빅맨.jpg 00:49 299
2930860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DOMOTO 'Happy Happy Greeting/シンデレラ・クリスマス' 00:46 40
2930859 이슈 드디어 본업하는 샤이니 민호 컴백 티저 13 00:45 804
2930858 이슈 캣츠아이 올해 본격적으로 반응왔던 대표곡 2개 전세계 각국 공식차트 순위 정리 4 00:45 861
2930857 이슈 선릉 뽕나무쟁이 불족발 27 00:43 2,632
2930856 유머 초딩이 와서 지었다고 해도 믿을 냉부 권성준 & 윤남노 골때리는 요리제목ㅋㅋㅋㅋㅋㅋㅋ 19 00:42 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