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년범 인정’ 조진웅, 방송가 손절 시작…‘시그널2’ 결국 못볼듯
19,399 196
2025.12.08 14:57
19,399 196
xUJUWc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 측이 미성년 시절 범한 범죄 사실을 일부 인정한 가운데, 주요 방송사들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며 사실상 ‘손절’에 들어갔다. tvN의 초대형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내부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정상 편성은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조진웅 주연의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한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은희 작가와 김혜수·이제훈 등 원년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는 tvN의 내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지만, 작품의 메시지가 ‘정의·양심·책임·휴머니즘’을 강조하는 작품 특성상 조진웅의 과거는 방영 자체의 명분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제작비, 라인업, 플랫폼 등 어느 요소 하나 가볍지 않다. 변수도 많다. 하지만 작품의 상징성과 배우의 과거가 상충되는 수준이어서 편성이 강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CJ ENM은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금 시점에서 회복·복귀 논의를 언급하기조차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미 제작이 완료된 작품조차 방송 여부가 불투명할 정도의 사안이기 때문이다.


https://naver.me/xydxVB5t

목록 스크랩 (0)
댓글 1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403 12.05 41,2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5,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8,8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8,5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5,0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751 이슈 엄마가 할 잔소리 똑같이 해봤더니 22:53 20
2930750 이슈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부분 후보 등극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22:53 8
2930749 이슈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진짜 유력해졌다는 배우...jpg 22:53 71
2930748 유머 아무리 이상하게 찍어도 사진빨 잘받는 친구 1 22:53 121
2930747 이슈 소름 돋는 다는 강형욱 인스타 게시글 11 22:52 864
2930746 이슈 드라마 덕후 남돌이 최애 배우 만나서 같이 사진도 찍고 성덕됨 2 22:52 242
2930745 이슈 박나래 술 깨면 한다는 행동 9 22:51 1,437
2930744 유머 JYP 3대 저음.shorts 2 22:50 186
2930743 이슈 달샤벳 'SUPA DUPA DIVA' 교차편집 22:49 43
2930742 유머 죽은 친구를 추모하는 듯한 침착맨.jpg 11 22:49 1,734
2930741 유머 카리나: 거기서 나와 줄 수 있어...?? 3 22:48 685
2930740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좋은 교복 입고 이수민 명찰단 여돌 4 22:47 733
2930739 이슈 주토피아 게리 이거 팔짱낀거라고 이래둔거임? 2 22:46 822
2930738 이슈 데뷔 10년차의 칼군무 2 22:45 551
2930737 정치 서정욱 “장동혁, 尹 면회서 10분간 서로 울기만 했다” 11 22:45 277
2930736 이슈 나 40대 포티인데 존나 한심하다 18 22:45 1,879
2930735 정치 “초등생이 ‘현지누나 누구냐’ 물어…이제 국민누나” 신동욱 말 1 22:45 236
2930734 이슈 넘 편해보이는 아기쥐 3 22:45 315
2930733 유머 쯔양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선행 : 굶고 가기 2 22:44 740
2930732 정보 네이버 멤버십 🆕 제휴컨텐츠로 추가된 스포티파이(spotify) 22:44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