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년범 인정’ 조진웅, 방송가 손절 시작…‘시그널2’ 결국 못볼듯
19,121 195
2025.12.08 14:57
19,121 195
xUJUWc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 측이 미성년 시절 범한 범죄 사실을 일부 인정한 가운데, 주요 방송사들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며 사실상 ‘손절’에 들어갔다. tvN의 초대형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내부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정상 편성은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조진웅 주연의 ‘두 번째 시그널’은 2016년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한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은희 작가와 김혜수·이제훈 등 원년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는 tvN의 내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이미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이지만, 작품의 메시지가 ‘정의·양심·책임·휴머니즘’을 강조하는 작품 특성상 조진웅의 과거는 방영 자체의 명분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제작비, 라인업, 플랫폼 등 어느 요소 하나 가볍지 않다. 변수도 많다. 하지만 작품의 상징성과 배우의 과거가 상충되는 수준이어서 편성이 강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CJ ENM은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금 시점에서 회복·복귀 논의를 언급하기조차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미 제작이 완료된 작품조차 방송 여부가 불투명할 정도의 사안이기 때문이다.


https://naver.me/xydxVB5t

목록 스크랩 (0)
댓글 1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17 12.05 46,1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5,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8,8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8,5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5,0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699 유머 저기요 물리엔진 고장났는데 안 고쳐요? 22:22 102
2930698 이슈 팬싸에서 아일릿 울려버린 한 팬.x 22:22 165
2930697 유머 오타쿠 지인들한테 '너 또 그런 애 잡았냐'는 소리 듣는 원덬 투디 최애 목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22:21 358
2930696 이슈 배우 이성경 인스타 업데이트 1 22:21 493
2930695 이슈 자란다고 진짜 자는 강아지 1 22:21 258
2930694 기사/뉴스 ‘2년 실거주 의무화’에 외국인 주택 매수 급감…미국인 70% 감소 6 22:21 257
2930693 이슈 여돌 세로라이브 레전ㄷ.........(n) 22:20 246
2930692 이슈 15년 전 돈 없던 나와 성장한 나 12 22:17 1,001
2930691 이슈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근황...jpg 8 22:17 1,110
2930690 이슈 대학생 딸의 사회생활을 보게 된 이성민 배우 7 22:16 1,809
2930689 이슈 프랑스 호텔들의 2025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16 22:16 1,643
2930688 이슈 (혈압주의)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공개한 블박.gif 22 22:15 1,588
2930687 기사/뉴스 여수시, 리뉴얼 마스코트 명칭 '장군이·오동이' 확정 13 22:14 1,001
2930686 기사/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중국인들 첫 재판…대체로 혐의 '인정' 22:14 159
2930685 기사/뉴스 <쿠팡> "유출피해 보상"도 사기‥'가짜 고객센터'까지 8 22:11 799
2930684 이슈 모기새끼들의 쓸모를 찾아낸 이과형들...jpg 5 22:11 651
2930683 이슈 가타카 재개봉 꼭 보십쇼 가타카 꼭. 보십쇼 12 22:10 952
2930682 이슈 "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뉴스속오늘] 20 22:09 1,119
2930681 유머 노시환 야구선수 돼지코 사줄려고 김포공항 편의점 갔다가 돼지코로만 30만원 결제한 최재훈 야구선수 6 22:09 1,737
2930680 이슈 햄스터 그릇 시점 3 22:09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