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논란의 백종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거른다...불참 확정 [공식]
1,926 18
2025.12.08 14:32
1,926 18

백종원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불참을 알렸다.

8일 오후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2: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의 제작발표회 소식을 알리며, 참여 명단을 공개했다. ‘흑백요리사’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연출을 맡은 김학민와 김은지 PD를 비롯해 흑수저, 백수저 셰프들은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지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백종원과 안성재는 불참을 알렸다.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시즌2는 흑수저와 백수저의 더 강력해진 ‘맛’ 대결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 셰프들의 손에서 다채로운 식재료로 재탄생한 맛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무엇보다도 신선하고 긴장감 넘치는 새로운 미션과 룰을 도입해 ‘맛’ 진검승부의 박진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인 백종원의 불참은 그간의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는 원산지표기법 위반을 비롯해 축산물위생관리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여러 혐의로 현재 형사 입건과 신고를 당하는 등 여러 의혹과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결국 지난 5월 “기업 쇄신에 집중하겠다”라며 모든 방송 출연 중단을 선언했지만, 기존에 촬영을 마쳤던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및 촬영 중인 ‘흑백요리사2’ tvN ‘장사천재 백사장3’ 출연은 이어갔다.

하지만 크게 실추된 이미지로 인해 백종원을 향한 여론은 현재 싸늘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방영된 ‘남극의 셰프’의 경우 남극 세종기지에서 벌어진 식사 및 요리 재료 사용 논란, 폥귄 접촉 논란 등 여러 잡음이 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0/000110219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59,3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5,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4,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11 기사/뉴스 [2보] 법원, '집단퇴정' 검사의 이화영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1 14:59 91
396810 기사/뉴스 [속보] 수원지법, 검사들 제기 법관기피신청 기각..."형사소송법상 기피 사유 아니야" 3 14:56 222
396809 기사/뉴스 “여윳돈 5000만원 생기면 예·적금” 40%…사천피에도 여전한 주식 불신 6 14:47 714
396808 기사/뉴스 '취준생' 대신 '수험생' 대열로…취업시장은 '시험 전성시대' 1 14:45 498
396807 기사/뉴스 '학폭논란' 키움 박준현 학폭 인정…충남교육청, 처분 뒤집혀 6 14:44 823
396806 기사/뉴스 조진웅 흉흉한 운명 ‘시그널2’ 거액의 위약금 소송에 달렸다[이슈와치] 11 14:43 626
396805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LOOK AT ME’ 컴백..‘원모어타임’ 흥행 잇는다 5 14:41 151
396804 기사/뉴스 박서준도 못 살리나...정통 멜로, 장르물 속 틈새 시장 파고들 수 있을까 [D:방송 뷰] 16 14:39 517
396803 기사/뉴스 ‘조진웅 사건’ 파장…“소년범도 학폭 가해자처럼 대입 때 불이익 줘야” 42 14:38 1,180
396802 기사/뉴스 이기광, 에이스 이름값 했다…첫 하프 마라톤 '1시간 48분 29초' 완주 (뛰어야 산다2) 3 14:37 464
396801 기사/뉴스 고시원에 갇힌 청춘 27만 명 3 14:36 1,137
396800 기사/뉴스 데프콘 ‘나는 솔로’ 29기 인기남 영호에 사과 요구…무슨 실언했길래 14:36 828
396799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주장 '마약 수사 외압' 의혹, 尹대통령실 등 '사실 무근' 무혐의 결론 11 14:35 900
396798 기사/뉴스 '놀토', '자진 하차' 박나래 빈자리 안 채운다.."멤버 추가 NO" [공식] 28 14:26 2,795
396797 기사/뉴스 복지부, 도수·온열치료 등 3개 항목 첫 관리급여 결정 9 14:17 1,185
396796 기사/뉴스 [속보] 검찰 "세관 마약의혹 대통령실 등 개입 확인 안 돼" 38 14:14 2,257
396795 기사/뉴스 충남교육청행심위 "박준현 학폭 맞다…서면 사과 처분" 2 14:12 1,269
396794 기사/뉴스 [속보]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 무혐의…"위법확인 안돼" 31 14:11 1,230
396793 기사/뉴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이어 크리틱스초이스 2개 부문 노미 5 14:10 273
396792 기사/뉴스 동양고속 20억원 손절한 2대 주주… 팔자마자 상한가 행진 14:09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