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논란의 백종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거른다...불참 확정 [공식]
2,052 18
2025.12.08 14:32
2,052 18

백종원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불참을 알렸다.

8일 오후 넷플릭스는 ‘흑백요리사2: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의 제작발표회 소식을 알리며, 참여 명단을 공개했다. ‘흑백요리사’ 시즌1에 이어 시즌2의 연출을 맡은 김학민와 김은지 PD를 비롯해 흑수저, 백수저 셰프들은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지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백종원과 안성재는 불참을 알렸다.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시즌2는 흑수저와 백수저의 더 강력해진 ‘맛’ 대결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 셰프들의 손에서 다채로운 식재료로 재탄생한 맛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무엇보다도 신선하고 긴장감 넘치는 새로운 미션과 룰을 도입해 ‘맛’ 진검승부의 박진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인 백종원의 불참은 그간의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는 원산지표기법 위반을 비롯해 축산물위생관리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여러 혐의로 현재 형사 입건과 신고를 당하는 등 여러 의혹과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결국 지난 5월 “기업 쇄신에 집중하겠다”라며 모든 방송 출연 중단을 선언했지만, 기존에 촬영을 마쳤던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및 촬영 중인 ‘흑백요리사2’ tvN ‘장사천재 백사장3’ 출연은 이어갔다.

하지만 크게 실추된 이미지로 인해 백종원을 향한 여론은 현재 싸늘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방영된 ‘남극의 셰프’의 경우 남극 세종기지에서 벌어진 식사 및 요리 재료 사용 논란, 폥귄 접촉 논란 등 여러 잡음이 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0/000110219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9 12.05 81,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5,2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2,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7,2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032 기사/뉴스 [단독] 만취 도주하다 순찰차 들이받은 10대 남성 검거 1 13:11 142
397031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싱크로율 높은 '현실 남친미' 2 12:58 349
397030 기사/뉴스 김태호 PD·지드래곤 재결합…'굿데이' 시즌2 제작 확정 [공식] 11 12:56 506
397029 기사/뉴스 佛 마크롱 “중국이 무역흑자 안 줄이면 고율 관세 4 12:55 275
397028 기사/뉴스 박나래 향한 전 매니저의 폭로, 결국 법정으로..."3시간 새벽 만남, 사과 없었다" 15 12:53 1,450
397027 기사/뉴스 '영어 불수능 논란'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2 12:52 392
397026 기사/뉴스 차태현 “‘무빙’서 고교생 연기, 당연히 아역 쓸 줄 알았는데 제작진 농간”(배고픈 라디오) 24 12:40 1,835
397025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 이모' 친분 의혹에 침묵…해명 요구 이어져 22 12:28 2,499
397024 기사/뉴스 [속보]대구 식당서 20대 남성 칼부림, 20대 여종업원 중상…“일면식 없어” 8 12:25 951
397023 기사/뉴스 포르셰 회장, 치매 아내와 이혼하고 20살 연하와 재혼 32 12:23 5,580
397022 기사/뉴스 남배 우리카드 × 무신사, ‘윈터콜렉션’ 출시…“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서울의 숲을 표현” 1 12:20 548
397021 기사/뉴스 가방에 매달린 키링 로봇…주변 소리 들으면 수줍게 사람 바라봐 27 12:18 3,138
397020 기사/뉴스 내비게이션 앱 '티맵' 1시간 넘게 접속 장애…"원인 파악 중" 12:18 239
397019 기사/뉴스 감보아, '끝내' 롯데와 결별하고 보스턴행 "스프링캠프 초청권 포함 스플릿 계약" 3 12:17 660
397018 기사/뉴스 [속보]‘12·3국민주권날’ 찬성 48.6%·반대 40.9%…李 지지율 55.7%-KSOI 15 12:16 664
397017 기사/뉴스 월드컵 못 나간 중국의 훈수…"한국은 기회, 일본은 3위도 어려워" 12:14 194
397016 기사/뉴스 “1조2700억 대출 잘 갈아탔다”...역대급 리조트 담보로 도약 중인 인스파이어 4 12:12 906
397015 기사/뉴스 사과 3번도 못 막았다..'사무실 논란' 원지,100만 구독 붕괴 계속 43 12:09 3,736
397014 기사/뉴스 ‘퇴사’ 김대호, 아나운서 시절 ‘한’ 풀었다..레게 머리 변신 “이제 자유” (‘위대한가이드’) 8 12:03 2,172
397013 기사/뉴스 [속보]경찰, '기획사 미등록 운영' 가수 성시경 누나·소속사 불구속 송치 2 12:0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