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반나절 만에 머슴 강등…‘멍충이’ 개명 굴욕
455 0
2025.12.08 13:57
455 0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40732

 

 김종민이 ‘1박 2일’에서 반나절 만에 머슴으로 강등돼 ‘멍충이’란 새 이름까지 얻으며 신분 역전 웃음을 터뜨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경북 안동시에서 펼쳐진 ‘양반과 머슴’ 첫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3%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머슴으로 강등된 김종민이 ‘멍충이’로, 신분 역전에 실패한 유선호가 ‘초랭이’로 강제 개명 당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9.7%까지 올랐다.

촬영은 16세기 조선 의병전쟁 테마로 구성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시작했다. 멤버들은 두 개의 대문 중 하나를 고르는 복불복을 했다. 김종민, 문세윤딘딘이 1번 문을 골랐고 조세호이준, 유선호가 2번 문을 선택했다. 1번 문은 ‘양반’, 2번 문은 ‘머슴’이었다. 결과를 확인한 멤버들의 표정은 극명히 갈렸다.

 

------------------------------

 

점심 뒤 멤버들은 안동호 선성수상길로 이동했다. 머슴들이 기다리던 신분 뒤집기 게임 ‘인생 역전 비사치기’를 했다. 팀별 1대1 대결로 진행됐다. 문세윤이 유선호를 꺾고 양반을 지켰다. 이준이 딘딘을 이겨 양반이 됐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조세호가 김종민을 이겼다. 조세호는 머슴에서 탈출해 양반이 됐다. 기쁨을 터뜨린 조세호는 머슴이 된 김종민에게 ‘멍충이’란 새 이름을 지어줬다. 신분 역전의 판이 완전히 뒤집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97 12.11 13,8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10 기사/뉴스 [속보] 제주 초등학교에 중국인 무단 침입…사진 촬영까지 “호기심에” 11 13:58 256
397309 기사/뉴스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판교오포선 연결…고양에는 신규 트램 노선도 1 13:54 136
397308 기사/뉴스 [단독] 임은정, 백해룡에 칼 빼들었다…경찰청에 공보규칙 위반 공문 1 13:54 247
397307 기사/뉴스 [단독] 엠블랙 미르, 1세 연상 비연예인과 21일 결혼 21 13:52 2,340
397306 기사/뉴스 대학전쟁4에서 반드시 문과가 나와야 하는 이유 1 13:52 604
397305 기사/뉴스 매장 전체가 호그와트로…난리 난 중국 스타벅스 8 13:52 808
397304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커졌다···과천 상승률 전국 1위 13:47 159
397303 기사/뉴스 김세정, 싱글 앨범 ‘태양계’ 콘셉트 포토 첫 공개..우아한 매력 2 13:47 224
397302 기사/뉴스 AB6IX의 3세대 감성 통했다…8월 발매한 'STUPID' 역주행 11 13:38 433
397301 기사/뉴스 이민우, 눈물의 둘째 탄생 순간 최초 공개 “출산 대기만 33시간”(살림남2) 8 13:37 1,355
397300 기사/뉴스 CJ ENM 정년이 '대상'…방미통위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 2 13:36 361
397299 기사/뉴스 ‘루브르·바티칸 다음은 한국’…국중박, 600만명 돌파하며 ‘세계 4위’로 11 13:36 730
397298 기사/뉴스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확정...총 47년4개월 17 13:32 1,048
397297 기사/뉴스 온몸 떨면서 발작…일본 젊은층서 확산하는 '좀비담배' 1 13:32 995
397296 기사/뉴스 '패밀리가 떴다' 이효리X김수로, 15년 지나도 변치 않은 '남매 케미' 2 13:24 1,204
397295 기사/뉴스 ‘2025 4색조’ 이규성, 넌 누구냐 13:24 226
397294 기사/뉴스 "지금 일본호텔 엄청 싸대"…지방 소도시까지 韓 여행객 쏠린다 19 13:21 1,466
397293 기사/뉴스 "'주사 이모'는 빙산의 일각…박나래 지방 출장 전용 '링거 이모' 있었다" 9 13:18 2,284
397292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는 '주사이모' 해명 VS 키는 침묵 계속 8 13:18 1,188
397291 기사/뉴스 제임스 캐머런 "아바타3는 AI를 단 1초도 안 썼어요" 13:17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