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우 정준, 조진웅 향해 “아무도 대중 앞에 서지 못할 것… 은퇴 지금은 아니야”
2,553 28
2025.12.08 13:47
2,553 28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128671?ntype=RANKING

 

배우 정준. /뉴스1

배우 정준. /뉴스1
배우 정준이 ‘소년범 전력’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붙잡고 나섰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준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만약 우리의 잘못을 얼굴에 붙이고 살아야 한다면, 아무도 대중 앞에 서지 못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현장에 늘 일찍 오고, 겸손하게 스태프들을 챙겼다”면서 “그의 잘못이 옳았다는 건 아니지만, 반성하며 살아온 지금의 그가 우리가 좋아하는 배우로 성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용서’라는 단어를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준은 글 말미에 ‘#지금은아니야’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달기도 했다.

앞서 조진웅은 고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에 휘말렸다. 여기에 폭행과 음주 운전 전과가 있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며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중략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1 12.05 84,0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5,2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3,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8,4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892 이슈 미니어처 눈 내리는 겨울밤 가로등 조명 14:30 87
2927891 유머 메가커피 점장님을 다시 만난 이준 2 14:30 276
2927890 기사/뉴스 서울시교육청 "2033학년도 대입,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해야" 14:29 27
2927889 정치 이삿날 벼락 맞은 해수부, 장관발 악재에 내부 민심 ‘뒤숭숭’ 2 14:29 118
2927888 기사/뉴스 [단독] 운전자보험 변호사선임비 개정 결국 내년으로…'삼성화재·현대해상' 모두 연기 14 14:28 500
2927887 이슈 대만에 핵탄두를 잘못 배송했던 美 공군 이야기 3 14:28 203
2927886 기사/뉴스 김어준 "조진웅, 선수들한테 작업 당한 것" 17 14:27 432
2927885 정보 만원요리최씨남매) 조선 수라간에 꼭 있어야 하는 조리 도구 '마미체, 겹체, 가루체, 세마미체' <-말총으로만든 체 3 14:24 258
2927884 유머 @연애리얼리티에 시큐리티가 있어요? 5 14:24 438
2927883 기사/뉴스 법원, '특검 압수수색 위법' 이준석 대표 준항고 기각 14:24 236
2927882 이슈 이동전화 개통시 안면인식 실시 43 14:22 1,687
2927881 기사/뉴스 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개최…해양분야 최대규모 최고위급(종합) 1 14:22 81
2927880 이슈 세계 유일 숲속 스케이트장 2 14:21 445
2927879 이슈 교수님의 댄스실력 2 14:20 232
2927878 이슈 삼촌, 이모덬들이 엄청 좋아했던 추억의 시리얼 22 14:20 1,643
2927877 정치 [속보] 이 대통령 “통일교 금품 의혹, 여야 관계 없이 엄정 수사” 10 14:20 321
2927876 이슈 타임지 Breakthrough of the Year로 선정되어 표지까지 나온 케데헌의 위엄.jpg 1 14:19 226
2927875 이슈 사실 안유진의 ‘성 빼’ 사건의 시초 5 14:19 1,127
2927874 기사/뉴스 카톡, 결국 '원래대로'…석 달 만에 '원상복구' 31 14:19 1,485
2927873 이슈 어느 셰프가 만든 나홀로 집에 🏡🏠 크리스마스 케이크🎄🎅 🎂🍰 5 14:19 1,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