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심정지' 김수용, 전조증상 있었다…"그날따라 유난히 쓰던 담배" (조동아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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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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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는 최근 심근경색을 겪은 뒤 회복한 김수용의 근황이 담겼다.
김용만은 "그날이 생생한 게, 내가 일본에 있는데 김숙에게 전화가 왔다. '수용 오빠 쓰러졌다'고 하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수용은 "그날 차 타고 촬영장에 왔다. 촬영 전에 내가 늘 하는 일이 있다. 담배. 그날따라 담배 맛이 썼다. 그 뒤는 모른다"라며 기억을 잃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심장이 안 뛴다? 안 뛴 지 20분 됐다?' (하더라)"며 뒷이야기를 부연했다.
한편 김수용은 앞서 지난달 13일 유튜브 콘텐츠 촬영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이뤄져 병원 후송 도중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며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에서 혈관확장술(스탠스)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김수용은 건강을 회복하고 지난달 20일 퇴원해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김용만은 "그날이 생생한 게, 내가 일본에 있는데 김숙에게 전화가 왔다. '수용 오빠 쓰러졌다'고 하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수용은 "그날 차 타고 촬영장에 왔다. 촬영 전에 내가 늘 하는 일이 있다. 담배. 그날따라 담배 맛이 썼다. 그 뒤는 모른다"라며 기억을 잃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심장이 안 뛴다? 안 뛴 지 20분 됐다?' (하더라)"며 뒷이야기를 부연했다.
한편 김수용은 앞서 지난달 13일 유튜브 콘텐츠 촬영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다행히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이뤄져 병원 후송 도중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며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에서 혈관확장술(스탠스)을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김수용은 건강을 회복하고 지난달 20일 퇴원해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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