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1박 2일' 시즌4 녹화를 마쳤다.
8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와 '1박 2일' 시즌4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세호 씨가 지난 주 KBS 2TV '1박 2일' 녹화를 진행한 게 맞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조세호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상남도 사천에서 '1박 2일' 시즌4 녹화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녹화는 조세호가 최근 조폭과의 친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일정이었다. 프로그램 측과 조세호 측 모두 하차와 관련한 별다른 발표는 없었기에 녹화는 변동없이 진행됐다.
다만 '1박 2일' 측 관계자는 "제작진은 조세호 씨와 관련된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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