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불륜 여배우는 잘만 나오더구만"…조진웅 옹호 서승만 "경솔했다" 사과
5,546 52
2025.12.08 12:55
5,546 52
개그맨 서승만이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두둔했던 것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지난 7일 서승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진웅이 연기를 그만둔대서 안타깝다고 포스팅을 했더니 후배가 당시 기사를 보내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근래 느껴보지 못한 배신감이고, 내 나이가 무색할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서승만은 자신의 경솔한 판단에 대해 깊은 반성의 뜻을 밝혔다. 그는 "그냥 보이는 대로 믿고 말하는 대로 믿어주는 내 유치함이, 경솔함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글로 상처 입었을 분께 사과드리고 싶다. 주연 하나로 '시그널' 팀이 받을 어려움은 또 어쩌나. 앞으로는 신중하겠다"고 자책했다.

앞서 서승만은 조진웅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좋아하는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 안타깝다. 어떤 여자는 불륜에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뻔뻔하게 기어 나오던데"라는 글을 게재하며 조진웅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648347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5 12.05 57,7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4,2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4,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1,2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6703 팁/유용/추천 [MBN 웰컴투찐이네] 일본가수 마사야가 부르는 I Love You (원곡 오자키 유타카) 13:38 28
2926702 정보 내년부터 변경되는 인천공항 발렛파킹 ( 외곽에 맡기고 2만원 or 공항 앞에서 맡기고 4만원) 13:38 189
2926701 이슈 미국의 색상 연구기업 '팬톤'은 2026년의 색으로 흰색에 가까운 '클라우드 댄서(Cloud Dancer)'를 꼽았는데 3 13:37 392
2926700 유머 또 다시 발생한 김풍의 흑마술 2 13:36 479
2926699 이슈 미국 가족중심이라는 얘기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궁금했는데 16 13:35 964
2926698 유머 누나들만 있는 집 막내의 삶 4 13:34 722
2926697 기사/뉴스 “습관처럼 쓰던 쿠팡 벗어나니 삶이 달라졌다”... ‘쿠팡 디톡스’ 찾는 시민들 8 13:34 411
2926696 이슈 더 맛있는 쪽이 있다 vs 똑같다 20 13:34 550
2926695 유머 일반인커플이 한강에서 사진 촬영을 부탁 했는데 하필 11 13:33 1,083
2926694 유머 남자가 생각하는 싱글여자 vs 여자가 생각하는 싱글여자 7 13:32 775
2926693 유머 어느 일본 배우에게 학폭 논란이 있었던 이유 15 13:30 1,461
2926692 기사/뉴스 돌고래유괴단 측 "뉴진스 판결문 내용, 제대로 된 심리 없이 이뤄진 것…새 증거 제출" 11 13:30 853
2926691 기사/뉴스 '케간세' 김예슬 PD "'신서유기'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다려, 기회 엿보는 중" 16 13:30 655
2926690 이슈 취향이 갈리는 침대와 서랍장 가구배치 79 13:27 2,805
2926689 이슈 생생정보통 역대급 레전드........ 36 13:26 3,270
2926688 기사/뉴스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폐업 절차 11 13:25 2,233
2926687 이슈 급 낮춰서 중소로 이직했는데 사람들이 행복한게 의문이다 108 13:25 9,592
2926686 이슈 주말 2025 AAA 공연 후 대만 스포티파이까지 진입한 노래 12 13:22 1,960
2926685 이슈 팬들 반응 개큰P상태인 카리나가 실시간 버블로 주고간 사진... 10 13:22 3,315
2926684 이슈 뒷일을 생각안하고 이상한짓 하는 남직원 너무 많음. 좀 고통스러울 지경임. 23 13:22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