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서은광 신곡 솔직 감상평…"실력 뽐내기만, 같이 부를 수 없어" (라디오쇼)[종합]
564 1
2025.12.08 12:41
564 1

서은광은 최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언폴드'를 언급하며 첫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최근 Greatest Moment라는 노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명수는 "같은 그룹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냐. 궁금하다"고 물었다. 


서은광은 "너무 감동한 이야기가 있다. 비투비 멤버 중 민혁이라는 친구가 '야 너 답다. 서은광의 음악 같다'고 말해줬다. 사실 이번 앨범의 목표 서은광의 색깔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어서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최고의 찬사다"고 감동 받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서은광은 가수의 꿈을 가진 시절을 회상했다. "노래에 꿈을 가진 건 중학교 때였다.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 부터였다"고 이야기했다. 


이후에 서은광의 신곡을 들은 박명수는 "노래가 진짜 서사가 있다. 스토리가 느껴진다. 뻥 뚫리는 느낌"이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어, 박명수는 "나는 그냥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거 알지 않냐. 단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당황한 서은광은 "괜찮다. 말해달라"고 대답을 이었다.  


박명수는 "너무 높잖아. 은광아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해야지. 실력 뽐내는 노래 하면"이라며 농담 건넸다.




이승민 기자 


https://v.daum.net/v/2025120812004729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6 12.05 34,7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13 기사/뉴스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 옹호 목소리도 10 16:00 286
398712 기사/뉴스 침착맨, 1월 잠정 휴식 선언 “힘들어, 2026년 대국적인 판 없어” 11 15:51 1,450
398711 기사/뉴스 성남시, 야구전용구장 설계용역 착수 9 15:49 338
398710 기사/뉴스 [동네톡톡] “축구장에서 야구해라”… 2군 야구단 창단에 울산시·동호회 ‘설전’ 2 15:42 326
398709 기사/뉴스 신예은, 팬 선물 수령 중단 발표…소속사 “양해 부탁” [공식] 24 15:41 4,050
398708 기사/뉴스 지적장애 성폭력 피해자에 “좋아서 한 것 아니냐” 물은 판사…“법관 기피신청 촉구” 36 15:39 1,879
398707 기사/뉴스 [단독] CJ ENM, ‘은퇴’ 조진웅에 ‘위약금 청구’ 가능 여부 논의 중…유아인·김수현은? 36 15:36 1,693
398706 기사/뉴스 "내 전세금 먹튀한 '70채 빌라왕'이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24 15:26 1,865
398705 기사/뉴스 [단독]대한의사협회 “박나래 ‘주사의모’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 아니야” 34 15:22 3,344
398704 기사/뉴스 "NCT 에스파가 미니즈로 등장...'슴미니즈' 글로벌 CBT 진행" 2 15:20 893
398703 기사/뉴스 [공식]박나래, '구해줘! 홈즈'도 이별…"촬영된 사전분량, 최대한 편집"(전문) 3 15:19 981
398702 기사/뉴스 "촬영 끝난 시그널2 무산되나"...조진웅 은퇴에 CJ ENM 등 관련주 약세 6 15:18 463
398701 기사/뉴스 "'김 부장' 촬영 중에도 쿠팡 알바 뛰어"…권송희에 담아낸 하서윤의 '현실 MZ력' 15:16 1,303
398700 기사/뉴스 "내 전세금 먹튀한 '70채 빌라왕'이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29 15:15 1,883
398699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들과 화해 모드? "울고 웃으며 오해 풀어" 258 15:14 27,433
398698 기사/뉴스 [공식] 조진웅 ‘소년범’ 이어 ‘폭행 미투’ 쏟아졌다… 소속사 “이미 은퇴, 입장 無” 28 15:14 1,717
398697 기사/뉴스 일본서 1만부 팔린 ‘페미 소설’, 넷플릭스로 금의환향 9 15:11 1,423
398696 기사/뉴스 KTX·SRT 내년말까지 통합…내년 3월 '수서 KTX·서울 SRT' 운행 12 15:07 853
398695 기사/뉴스 박나래, 9년 '나혼산'·7년 '놀토' 한꺼번에 하차 30 15:07 3,963
398694 기사/뉴스 시인 류근, 조진웅 논란에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 있나⋯전과자만 2000만 명" 141 15:06 4,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