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미남 순위 논쟁에…"늙고 가죽 벗기면 다 똑같아" 일침 (라디오쇼)
1,837 20
2025.12.08 11:27
1,837 20

 

방송인 박명수가 미남 순위 논쟁에 대해 소신 발언 했다. 

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그룹 비투비 출신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를 시작하며 박명수는 "제보합니다. 최근 라디오에서 조정식DJ가 미남 순위를 1위 조정식 2위 남창희 3위 한해라고 말했어요"라고 전하는 사연을 읽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주접 떨고 있네. 똑같은 것들이. 그런데 라디오쇼에서 엄중하게 청취자 투표를 통해 미남 순위를 매겼다. 1위 이현우 2위 박명수 3위 윤정수. 이것도 좀 아닌 것 같다. 그냥 내가 짱이다"고 말했다. 

이어, "잘생긴 것이 뭐가 중요하냐. 얼굴 뜯어먹고 살거냐. 사람이 매력이 있어야 한다. 늙고 가죽 벗기면 다 똑같다. 소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는 목소리를 좋고. 얼굴 잘 생긴게 뭐가 좋냐"고 일침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50470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0 12.05 68,9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7,0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3,2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15 기사/뉴스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5 22:07 226
396914 기사/뉴스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5 22:05 296
396913 기사/뉴스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7 21:56 168
396912 기사/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8 21:54 479
396911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13 21:48 1,333
396910 기사/뉴스 아픔 딛고 일어선 '삼양라면'…재출시 제품 한달새 700만개 팔려 14 21:45 982
396909 기사/뉴스 [속보]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10시간 만에 종료 21:42 383
396908 기사/뉴스 다카이치, 또 독도 언급…“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日 영토” 31 21:39 655
396907 기사/뉴스 "탈팡족 잡아라"...쓱닷컴 '장보기 7% 적립' 새 멤버십 출시 4 21:38 515
396906 기사/뉴스 2025년 탄생한 K-POP의 샛별들 [K-POP 리포트] 4 21:34 474
396905 기사/뉴스 눈길서 '꽈당'..."음식값 물어줘야 하나" 걱정하던 배달기사에게 고객들이 보인 반응은? 6 21:32 1,071
396904 기사/뉴스 아들 죽음 내몬 '괴롭힘'…"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 거 아냐" 1 21:24 575
396903 기사/뉴스 주민들 우려가 현실로…우회전 버스에 치인 초등생 숨져 28 21:21 2,318
396902 기사/뉴스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 20 21:17 805
396901 기사/뉴스 "尹, 계엄 해제 후 '그러게, 잡으라고 했잖아요...두 번 세 번 하면 된다'" 증언 나와 9 21:09 884
39690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가 아킬레스건이었나…매니저에 다급히 전화 226 21:01 41,333
396899 기사/뉴스 "조진웅 소년원 기록, 법원 유출이면 국기문란"…기자 고발한 변호사, 추가 고발 예고 32 20:59 1,507
396898 기사/뉴스 [단독] "김태우 뛸 수 있게" 윤석열 '공천개입' 육성 나왔다 22 20:55 1,291
396897 기사/뉴스 계엄군 창문 깨고 진입할 때, 옆방에 '추경호' 있었다 19 20:51 1,295
396896 기사/뉴스 尹,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와 2분 통화…"오래 안간다, 걱정 말라" 17 20:5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