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사칭 피해 폭로 “1500만 가량 와인, 내 이름으로 주문 후 입금 요구” (쯔양밖정원)
2,781 8
2025.12.08 11:03
2,781 8


쯔양은 “저를 사칭해서 사기를 치는 사람도 많이 생겼다. 그 수법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영상을 시작하게 됐다”며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 수법이 저희 팀이 방문한다고 하고 어떤 비싼 와인을 좋아한다, 혹은 다른 것일 수도 있다. 그 술을 가게에서 사게 만드는, 500만 원 짜리 술을 구매할 것을 요구하는 수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찾아가는 곳이 제가 촬영을 했던 곳인데 사장님께서 연락을 받으셨다고 한다. 제가 좋아하는 와인 업체까지 연락처를 주고 그 업체에서 사면 된다, 이런 방식의 사기를 당하셨다. 진짜인 줄 아시고 음식도 한솥 해놓으시고, 돈을 입금하기 전에 PD님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그 PD님 통해서 연락을 받고 겨우 사기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쯔양은 “말씀을 안 드리고 지금 찾아가는 길이다. 선물을 가져가야 하나 어떻게 하다가 굶고 왔다. 많이 먹어서 많이 팔아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라고 덧붙였다. 이후 쯔양은 피해를 입을 뻔한 해당 식당을 실제로 찾아갔다. 사장님은 예상치 못한 쯔양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


사장님은 “아니 와인을 500만 원짜리 3병을 준비해달라고 해서, 자기가 입금하면 술을 퀵으로 보내주겠다고. 이거 희한하다 싶어서 연락을 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서형우 기자


https://v.daum.net/v/202512081059463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2 12.05 84,0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6,4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3,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8,4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077 기사/뉴스 조진웅 은퇴 후폭풍…‘손실액 디스패치에 청구 가능, 문 닫을 수도?’ 27 14:35 1,039
397076 기사/뉴스 30대로 번지는 취업난... ‘쉬었음’ 집계 이래 최다 8 14:33 435
397075 기사/뉴스 '회장실' 문턱 넘기 어렵네... 100대 그룹 여성 회장 4명에 그쳐 2 14:32 210
397074 기사/뉴스 서울시교육청 "2033학년도 대입, 내신·수능 절대평가 전환해야" 2 14:29 151
397073 기사/뉴스 [단독] 운전자보험 변호사선임비 개정 결국 내년으로…'삼성화재·현대해상' 모두 연기 35 14:28 1,519
397072 기사/뉴스 김어준 "조진웅, 선수들한테 작업 당한 것" 47 14:27 1,314
397071 기사/뉴스 법원, '특검 압수수색 위법' 이준석 대표 준항고 기각 1 14:24 341
397070 기사/뉴스 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개최…해양분야 최대규모 최고위급(종합) 1 14:22 117
397069 기사/뉴스 카톡, 결국 '원래대로'…석 달 만에 '원상복구' 36 14:19 1,803
397068 기사/뉴스 박나래·조진웅, 왜 논란마다 ‘술’이 등장하나…‘술방’ 확산 경고등 24 14:18 800
397067 기사/뉴스 [단독] 허광한, 골든디스크 뜬다…송중기·변우석·안효섭과 나란히  3 14:16 555
397066 기사/뉴스 “못 생기게 만들려고” 자는 태국인 여친에 끓는 물 부은 한국男 7 14:16 1,221
397065 기사/뉴스 [속보]‘12·3국민주권날’ 찬성 48.6%·반대 40.9%…李 지지율 55.7%-KSOI 3 14:16 226
397064 기사/뉴스 “S대 출신 의사라더니 가짜 AI 의사”···딥페이크 허위광고에 징벌적 손배 5배 물린다 14 14:16 742
397063 기사/뉴스 대통령실, '독도는 일본땅' 다카이치 발언에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 22 14:14 658
397062 기사/뉴스 [속보] “재결합하겠다며?”…전처·장모 타려는 택시 들이받은 30대 집유 18 14:13 938
397061 기사/뉴스 정재형 측 "박나래 '주사이모'와 일체 무관…친분은 물론 일면식도 無"[전문] 24 14:11 2,150
397060 기사/뉴스 조주한, 유쾌한 예능감으로 '장수상회' 접수 14:11 268
397059 기사/뉴스 [단독] 임윤아, '소녀시대 윤아'로 돌아온다…12월 팬미팅서 신곡 깜짝 공개 19 14:11 898
397058 기사/뉴스 조진웅 위약금 최대 100억원? 은퇴 발표 후에도 '첩첩산중' 6 14:11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