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쯔양, 사칭 피해 폭로 “1500만 가량 와인, 내 이름으로 주문 후 입금 요구” (쯔양밖정원)
1,999 8
2025.12.08 11:03
1,999 8


쯔양은 “저를 사칭해서 사기를 치는 사람도 많이 생겼다. 그 수법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영상을 시작하게 됐다”며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 수법이 저희 팀이 방문한다고 하고 어떤 비싼 와인을 좋아한다, 혹은 다른 것일 수도 있다. 그 술을 가게에서 사게 만드는, 500만 원 짜리 술을 구매할 것을 요구하는 수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찾아가는 곳이 제가 촬영을 했던 곳인데 사장님께서 연락을 받으셨다고 한다. 제가 좋아하는 와인 업체까지 연락처를 주고 그 업체에서 사면 된다, 이런 방식의 사기를 당하셨다. 진짜인 줄 아시고 음식도 한솥 해놓으시고, 돈을 입금하기 전에 PD님에게 연락을 했다고 한다. 그 PD님 통해서 연락을 받고 겨우 사기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쯔양은 “말씀을 안 드리고 지금 찾아가는 길이다. 선물을 가져가야 하나 어떻게 하다가 굶고 왔다. 많이 먹어서 많이 팔아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라고 덧붙였다. 이후 쯔양은 피해를 입을 뻔한 해당 식당을 실제로 찾아갔다. 사장님은 예상치 못한 쯔양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


사장님은 “아니 와인을 500만 원짜리 3병을 준비해달라고 해서, 자기가 입금하면 술을 퀵으로 보내주겠다고. 이거 희한하다 싶어서 연락을 드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서형우 기자


https://v.daum.net/v/202512081059463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02 12.05 39,7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3,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28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박나래 출연 중단 결정…"사안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2 12:15 248
398627 기사/뉴스 '아담부부' 가인·조권, 리메이크 음원 발표... 16년만 9 12:08 463
398626 기사/뉴스 박나래 관련 MBC '나 혼자 산다' 공식입장 전문 23 12:07 3,334
398625 기사/뉴스 산책로서 애완견 목줄에 걸려 넘어진 보행자 목 골절 중상 48 12:00 2,291
398624 기사/뉴스 1500원 육박...증권가 "원화약세, 점점 설명하기 힘들다" 6 11:58 474
398623 기사/뉴스 백호, 12월 29일 현역 입대 [공식] 47 11:52 2,401
398622 기사/뉴스 “법원장회의, 내란부역 조희대 두고 사법개혁에 ‘위헌’ 운운할 자격 없다” 3 11:49 434
398621 기사/뉴스 영화감독의 조진웅 폭행 피해 폭로…"하지만 용서한다" 412 11:49 19,971
398620 기사/뉴스 박나래, 방송 활동 중단 선언→MBC·tvN 편성 비상 "대책 회의" 10 11:45 1,906
398619 기사/뉴스 ‘묵묵부답’ 정국·윈터, 이번 열애설로 깨달아야 할 ‘진실’ [이승록의 직감] 29 11:44 2,153
398618 기사/뉴스 경쟁작 많아도 고민, 없어도 문제... '연기대상' SBS 치열, MBC·KBS는 난감 16 11:41 1,001
398617 기사/뉴스 [여자배구] 정관장, 아시아쿼터 전격 교체! 태국 윕파위 대신 몽골 신성 인쿠시 영입 329 11:38 12,563
398616 기사/뉴스 '파묘' 무속인, 기안84에 "내년 운세 최악, 아주 가까운 사람이 배신" 8 11:32 2,709
39861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주사이모’ 마약류관리법 위반 고발 당해 22 11:32 2,212
398614 기사/뉴스 '신의악단' 박시후 "10년만 스크린 복귀, 작품의 힘에 끌려" 19 11:28 1,206
398613 기사/뉴스 박명수, 미남 순위 논쟁에…"늙고 가죽 벗기면 다 똑같아" 일침 (라디오쇼) 20 11:27 1,163
398612 기사/뉴스 [이슈] '매니저 갑질·불법의료 의혹' 박나래, 활동 중단 30 11:25 2,862
398611 기사/뉴스 '캐나다 유학파' 딘딘 "나도 영어 잘 하고 싶어…존박·타일러 만나고파" (딘딘은 딘딘) 8 11:22 1,072
398610 기사/뉴스 '소년범 전력' 조진웅, 소속사도 손절 준비…SNS서 흔적 전부 사라졌다 [엑's 이슈] 20 11:18 2,301
398609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선언 "민폐 끼칠 수 없어" 76 11:18 7,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