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딸에게도 '했어'라고 말한다"…'애둘맘' 김미려, 부부 관계 솔직 고백
4,743 31
2025.12.08 11:03
4,743 31

 

개그우먼 김미려가 결혼 13년 차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의 부부 성생활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심지어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 파격적인 성교육 방식까지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의 웹 예능 ‘B급 청문회 RE:BOOT’에 출연한 김미려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 방송인 정미녀 등과 함께 부부 관계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미려는 육아 중 부부 관계가 현실적으로 변한 순간을 털어놓으며 “(남편 정성윤에게) '예열을 좀 해달라'고 했더니 (두리번대고는) '그냥 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미녀가 "누가 쫓아오냐?"고 묻자 김미려는 "애들이 있다 보니까"라고 답하며 '애둘맘'의 현실을 드러냈다.

 

 

이어 김미려는 "분명히 애들이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가 하고 있었을 때 뛰어온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와 탄식을 자아냈다. 당시 당황한 김미려는 이불을 덮고 “엄마 아빠 싸웠어”라고 둘러댔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미려의 가장 충격적인 고백은 그다음이었다. 김미려는 "나는 거짓말은 못 한다"며 딸에게 가서 “했어”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남호연 등 패널들은 “동네 건달도 아니고 딸한테 ‘했어’가 뭐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김미려는 이 솔직함이 단순한 에피소드가 아님을 설명했다. "나는 성교육을 많이 시킨다. 그 정도로 해도 알아듣는다. 난 워낙 거칠게 다 표현한다"고 말하며, 부부의 관계를 아이의 성교육 맥락에서 ‘솔직하게 다룬다’는 자신의 방식을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15728

 

 

 

무턱대고 그런건 아니고 현장을 들켜서 처음에는 싸웠다고 했다가 그냥 솔직하게 말했다는 거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401 12.05 40,8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5,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8,8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8,5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5,0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87 기사/뉴스 [단독] '주사이모' 사무실 5년째 임대료 체납…"불법·무면허 시술" 수사 22:02 23
398786 기사/뉴스 내년 K리그2에 새롭게 참가하는 팀과 승강 방식.gisa 2 21:52 309
398785 기사/뉴스 길 건너던 여성 ‘사이드미러’에 부딪혀 사망…운전자 도주 2시간만 검거 8 21:47 2,147
398784 기사/뉴스 창원 모텔서 중학생 남녀 사망…“20대男, 남친 있다는 말에 격분” - 얼마전 십대 3명숨지게한 20대남 창원모텔 사건 26 21:35 2,931
398783 기사/뉴스 [단독] '주사이모' 사무실 5년째 임대료 체납…"불법·무면허 시술" 수사 117 21:30 10,185
398782 기사/뉴스 “美, 韓 ‘모범동맹국’ 지칭…日은 빠질 듯” 13 21:12 1,797
398781 기사/뉴스 이창동 감독 동생, 조진웅 옹호하며 故 이선균 언급 "또 제물 올린다" 28 21:03 1,404
398780 기사/뉴스 '전용 개목줄' '위반금 10만원'…고덕아르테온 주민들, 왜 12 21:00 1,145
398779 기사/뉴스 박나래 여파.. 샤이니 키, SNS에 “주사 이모 해명해” 댓글 쇄도 29 20:59 3,814
398778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속 온라인 휘젓는 광고들 4 20:57 2,226
398777 기사/뉴스 "삼다수도 호빵도 처음처럼도 빠졌다"…현장 곳곳 빈 매대, 홈플러스 '고사' 위기 2 20:49 1,077
398776 기사/뉴스 ‘발암물질’ 884배?…“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었다” 344 20:38 49,936
398775 기사/뉴스 [내일날씨] 출근길 영하권 강추위…최대 7도 ‘뚝’ 4 20:33 2,156
398774 기사/뉴스 홍콩 화재 추모 통제하는 중국…"제2의 천안문" 위기감 느꼈나 6 20:27 1,001
398773 기사/뉴스 교수신문 선정 2025년 올해의 사자성어 발표 1 20:15 1,501
398772 기사/뉴스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부산 이전…'해양수도'로 착착 8 20:05 623
398771 기사/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 돌입…10일부터 부산청사 업무 6 19:59 713
398770 기사/뉴스 [단독]광장시장 바가지에 ‘삼진아웃’·‘벌점제’ 도입 17 19:55 1,999
398769 기사/뉴스 <뉴스브리지> 아이돌 노조 출범 추진…찬반 쟁점은? 19:41 283
398768 기사/뉴스 경남Fc 신임 감독으로 배성재 선임 29 19:39 4,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