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딸에게도 '했어'라고 말한다"…'애둘맘' 김미려, 부부 관계 솔직 고백
4,894 31
2025.12.08 11:03
4,894 31

 

개그우먼 김미려가 결혼 13년 차 남편인 배우 정성윤과의 부부 성생활을 거침없이 공개하며, 심지어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 파격적인 성교육 방식까지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의 웹 예능 ‘B급 청문회 RE:BOOT’에 출연한 김미려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 방송인 정미녀 등과 함께 부부 관계에 대한 불만을 솔직하게 밝혔다.

 

김미려는 육아 중 부부 관계가 현실적으로 변한 순간을 털어놓으며 “(남편 정성윤에게) '예열을 좀 해달라'고 했더니 (두리번대고는) '그냥 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미녀가 "누가 쫓아오냐?"고 묻자 김미려는 "애들이 있다 보니까"라고 답하며 '애둘맘'의 현실을 드러냈다.

 

 

이어 김미려는 "분명히 애들이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가 하고 있었을 때 뛰어온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와 탄식을 자아냈다. 당시 당황한 김미려는 이불을 덮고 “엄마 아빠 싸웠어”라고 둘러댔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미려의 가장 충격적인 고백은 그다음이었다. 김미려는 "나는 거짓말은 못 한다"며 딸에게 가서 “했어”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남호연 등 패널들은 “동네 건달도 아니고 딸한테 ‘했어’가 뭐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김미려는 이 솔직함이 단순한 에피소드가 아님을 설명했다. "나는 성교육을 많이 시킨다. 그 정도로 해도 알아듣는다. 난 워낙 거칠게 다 표현한다"고 말하며, 부부의 관계를 아이의 성교육 맥락에서 ‘솔직하게 다룬다’는 자신의 방식을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15728

 

 

 

무턱대고 그런건 아니고 현장을 들켜서 처음에는 싸웠다고 했다가 그냥 솔직하게 말했다는 거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2 12.05 56,3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2,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3,0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1,9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0,6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0,2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757 기사/뉴스 유성은, 오늘(9일) '아름다운 이별' 리메이크 발매…K-소울 진수 선보인다 10:33 12
396756 기사/뉴스 [KBO] [단독] 키움 박준현 ‘학폭 아님’ 처분 뒤집혔다…충남도교육청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10 10:29 762
396755 기사/뉴스 동덕여대 학생 총투표서 85.7% "남녀공학 전환 반대" 10:29 115
396754 기사/뉴스 "조진웅=빵셔틀, 일진들에 맞고 다녀"...고교 후배 '반전 증언' 38 10:28 1,562
396753 기사/뉴스 27년간 9200억원 기부해서 대통령표창 받은 삼성전자 5 10:27 423
396752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사원증 번호가 휴대폰 뒷자리…뒤늦게 바코드 체계 변경 6 10:26 687
396751 기사/뉴스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10 10:25 442
396750 기사/뉴스 '빌리 엘리어트' 5년 만에 컴백…1대 빌리 임선우 금의환향 10 10:18 985
396749 기사/뉴스 ‘스우파3’ 히라이 하나, 최소라 소속사와 손잡았다…韓 진출 시동 [공식] 8 10:15 1,578
396748 기사/뉴스 [단독] 업비트 해킹, 천여개 ‘지갑 미로’로 세탁했다 3 10:15 890
396747 기사/뉴스 광명시, 'K-아레나' 유치 기본전략 최종보고회…4만석 돔 추진 9 10:14 333
396746 기사/뉴스 최지우, 자식 위해 법과 규제에 대항한 휴먼 실화에 도전 '슈가' 10:13 735
396745 기사/뉴스 업비트, 해킹 피해 자산 445억 중 26억 동결 5 10:13 944
396744 기사/뉴스 "2027년 이전 착수 확정"…전국 지자체, 2차 공공기관 유치 경쟁 '총력전' 돌입 2 10:08 439
396743 기사/뉴스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26 10:07 1,986
396742 기사/뉴스 '극한84', 방송 2회만에 반응 급상승…권화운 화제성도 껑충 7 10:07 1,049
396741 기사/뉴스 "내가 한국인 죽였잖아" 중국동포, 자랑하다…19년 만에 '덜미'[뉴스속오늘] 46 10:07 1,946
396740 기사/뉴스 SSG닷컴 새 멤버십 ‘쓱세븐클럽’ 1월 출시..."7% 적립·티빙 제휴" 4 10:04 697
396739 기사/뉴스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21 10:01 1,904
396738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배차간격 7시간 15분?" 숨막히는 서해선 1 09:59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