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수용 "담배 유독 쓰더니… 그 뒤 기억 없다"
2,854 8
2025.12.08 10:50
2,854 8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못 마시는 술이지만 만취 느낌으로 달려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지석진은 김수용에게 "이제 생일이 두 번"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용은 "11월 14일이 두 번째 생일이다. 그날따라 담배 맛이 유독 썼다"며 "거기까지 기억이 나고 그 뒤에는 모르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용만은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일본에 있었는데 갑자기 (김)숙이한테 '수용이 오빠가 쓰러졌다'는 전화가 왔다"고 위급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심장이 안 뛴지 20분이 됐다고 하더라"며 "호흡이 안 되는데 어떻게 살아있는지, 끝났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었다"고 부연했다.

앞서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는 방송인 김숙과 배우 임형준이 함께 있었으며 이들은 의식을 잃은 김수용에게 20여 분간 심폐소생술(CPR)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용은 위중한 상태였으나 호흡과 의식을 되찾았다. 그는 정밀검사를 통해 급성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김수용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와의 전화 연결에서 "애연가였지만 이제 담배는 안녕"이라며 "술과 담배, 햄버거, 콜라 등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적어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담배에 대해 관대했는데 이제는 누가 담배를 피운다고 하면 끊으라고 말한다"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9/0000901785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77 12.05 32,0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3,7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07,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29 기사/뉴스 '아담부부' 가인·조권, 리메이크 음원 발표... 16년만 6 12:08 259
398628 기사/뉴스 박나래 관련 MBC '나 혼자 산다' 공식입장 전문 13 12:07 2,050
398627 기사/뉴스 산책로서 애완견 목줄에 걸려 넘어진 보행자 목 골절 중상 41 12:00 1,999
398626 기사/뉴스 1500원 육박...증권가 "원화약세, 점점 설명하기 힘들다" 6 11:58 398
398625 기사/뉴스 백호, 12월 29일 현역 입대 [공식] 42 11:52 2,306
398624 기사/뉴스 “법원장회의, 내란부역 조희대 두고 사법개혁에 ‘위헌’ 운운할 자격 없다” 1 11:49 391
398623 기사/뉴스 네타냐후 사면 요청에 이스라엘 대통령 "국익 고려할 것" 4 11:49 268
398622 기사/뉴스 영화감독의 조진웅 폭행 피해 폭로…"하지만 용서한다" 358 11:49 16,724
398621 기사/뉴스 박나래, 방송 활동 중단 선언→MBC·tvN 편성 비상 "대책 회의" 10 11:45 1,822
398620 기사/뉴스 ‘묵묵부답’ 정국·윈터, 이번 열애설로 깨달아야 할 ‘진실’ [이승록의 직감] 27 11:44 2,021
398619 기사/뉴스 경쟁작 많아도 고민, 없어도 문제... '연기대상' SBS 치열, MBC·KBS는 난감 16 11:41 986
398618 기사/뉴스 [여자배구] 정관장, 아시아쿼터 전격 교체! 태국 윕파위 대신 몽골 신성 인쿠시 영입 300 11:38 11,759
398617 기사/뉴스 '파묘' 무속인, 기안84에 "내년 운세 최악, 아주 가까운 사람이 배신" 7 11:32 2,592
398616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주사이모’ 마약류관리법 위반 고발 당해 22 11:32 2,126
398615 기사/뉴스 '신의악단' 박시후 "10년만 스크린 복귀, 작품의 힘에 끌려" 19 11:28 1,191
398614 기사/뉴스 박명수, 미남 순위 논쟁에…"늙고 가죽 벗기면 다 똑같아" 일침 (라디오쇼) 20 11:27 1,136
398613 기사/뉴스 [이슈] '매니저 갑질·불법의료 의혹' 박나래, 활동 중단 29 11:25 2,789
398612 기사/뉴스 '캐나다 유학파' 딘딘 "나도 영어 잘 하고 싶어…존박·타일러 만나고파" (딘딘은 딘딘) 8 11:22 1,043
398611 기사/뉴스 '소년범 전력' 조진웅, 소속사도 손절 준비…SNS서 흔적 전부 사라졌다 [엑's 이슈] 20 11:18 2,295
398610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선언 "민폐 끼칠 수 없어" 64 11:18 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