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조세호, 하차 청원에도 '1박 2일' 촬영… 경남 사천行
36,785 366
2025.12.08 10:47
36,785 366
조세호가 '1박 2일' 시즌4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KBS 2TV '1박 2일'은 지난 5일과 6일 경상남도 사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녹화는 조세호가 최근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뒤 첫 진행이었다. 하차와 관련해 조세호나 '1박 2일' 모두 공식적으로 발표한게 없기에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4일 한 네티즌은 SNS에 '조세호 씨, 반성해라.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의 선물을 받으며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 A 씨와 어울려 다니면서 술을 마시냐. 코미디언이 이래도 되는 거냐'고 폭로했다.


최근 사적제제를 위해 불법 범죄자 제보를 받는다는 해당 네티즌은 A 씨가 각종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도박 자금을 세탁하는 범죄자라고 덧붙였다. 조세호가 지인이라는 핑계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게를 홍보하고 자주 어울리며 술을 마셨다고 주장, 폭로한 SNS에는 조세호와 A 씨가 어깨동무를 하거나 껴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세호가 조직 폭력배와 지인인건 맞지만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제보자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니다'며 '조세호가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 역시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소속사의 강력 대응 예고에도 해당 계정에는 조세호에 대해 '조세호와 아내, A 씨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진을 가지고 있다. 계속 '단순 지인'이라고 주장할 경우 공개할 수 밖에 없다'고 예고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4015721

목록 스크랩 (0)
댓글 3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3 12.05 71,2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7,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5,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4,2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21 기사/뉴스 ‘키 2m’ 서장훈만?…뻗어도 손 안닿는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4 23:11 484
396920 기사/뉴스 '원전 16기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지방 이전해야" 3 23:08 292
396919 기사/뉴스 직장 괴롭힘으로 직원이 자살하고 지난 3년간 자발적 퇴사 인원이 33명, 정원 80명 안팎의 기관에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2건인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어디??????? 8 23:07 1,409
396918 기사/뉴스 12세 소녀와 성관계한 40세 변호사, 법정서 “감정 교감한 사랑 관계였다” 12 22:54 1,791
396917 기사/뉴스 구리 ‘서울 편입’ 추진 본격화…시 “의회 요구 반영해 보완책 마련” 22 22:37 1,139
396916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23 22:28 4,233
396915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17 22:19 4,681
396914 기사/뉴스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10 22:07 647
396913 기사/뉴스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8 22:05 773
396912 기사/뉴스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7 21:56 254
396911 기사/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10 21:54 826
396910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13 21:48 1,984
396909 기사/뉴스 아픔 딛고 일어선 '삼양라면'…재출시 제품 한달새 700만개 팔려 17 21:45 1,475
396908 기사/뉴스 [속보]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10시간 만에 종료 21:42 527
396907 기사/뉴스 다카이치, 또 독도 언급…“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日 영토” 33 21:39 844
396906 기사/뉴스 "탈팡족 잡아라"...쓱닷컴 '장보기 7% 적립' 새 멤버십 출시 5 21:38 684
396905 기사/뉴스 2025년 탄생한 K-POP의 샛별들 [K-POP 리포트] 4 21:34 571
396904 기사/뉴스 눈길서 '꽈당'..."음식값 물어줘야 하나" 걱정하던 배달기사에게 고객들이 보인 반응은? 6 21:32 1,295
396903 기사/뉴스 아들 죽음 내몬 '괴롭힘'…"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 거 아냐" 2 21:24 708
396902 기사/뉴스 주민들 우려가 현실로…우회전 버스에 치인 초등생 숨져 29 21:21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