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정폭력 당했다”…의사 아빠 신고한 의대생 [잇슈#태그]
1,038 0
2025.12.08 10:45
1,038 0

최근 한 20대 남성이 아버지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의대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는데, 가족과 상의 없이 자퇴서를 낸 일로 아버지와 다툼을 벌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아버지는 직업이 의사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건넨 당시 녹음 파일도 확인했지만, 남성이 아버지를 "당신"이라고 부르는 등의 언쟁만 있을 뿐, 욕설이나 폭행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가정폭력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두고 이른바 '묻지마 의대' 현상이 드러난 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지난해 의대를 다니다가 자퇴 등으로 중도 이탈한 학생은 386명으로,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8107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3,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2,4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6948 이슈 요번에 연프 메기로 보는 여자남자/패션관심도/연령 차이에 따른 인지도 차이.jpg 17:22 58
2926947 이슈 서양인들 공부하는거 보면 신기한점 1 17:22 120
2926946 기사/뉴스 “얼마나 강심장이야?” 삼성전자마저 뛰어넘었다…SK하이닉스 ‘빚투’ 역대급 [투자360] 17:22 69
2926945 기사/뉴스 '주사이모' 연결고리 정황에…샤이니 키 팬들, 뿔났다→이어지는 해명 요구 17:21 162
2926944 이슈 AI 영상기능 2년간의 변화 17:21 54
2926943 이슈 크래비티 원진이 부르는 규현 '첫눈처럼' ❄️ 17:21 8
2926942 기사/뉴스 호주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숏폼' 러버 한국은? 2 17:19 215
2926941 유머 여자는 딱 세번 운다 태어날때.. 부모님 돌아가실때.. 18 17:16 1,417
2926940 이슈 [무딱싫] 나보다 더 겁쟁이 아이돌이 나옴...ㅠ (토끼 반갈죽 그거맞음) 5 17:16 561
2926939 이슈 아이즈원 때보다 훨씬 찰떡같다는 평 많은 혼다 히토미 근황 13 17:16 1,146
2926938 이슈 오늘 생일 기념하여 생카에서 사진찍고 간 샤이니 민호 1 17:16 330
2926937 기사/뉴스 [단독] 노동부, ‘근로자 과로사’ 런베뮤에 과태료 1억원… “액수 커질 것” 1 17:16 441
2926936 이슈 내눈앞에 엑소가 있었어 8 17:14 781
2926935 유머 급경사 내려갈 때 특이한 기안84만의 행동.jpg 5 17:14 1,450
2926934 기사/뉴스 수억 원 뇌물 받고 수사 무마해 준 前경찰관 1심서 실형 17:14 125
2926933 기사/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롤링홀과 재회…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17:12 72
2926932 이슈 [펌] 남편이 아들 뺨때림 53 17:11 3,213
2926931 이슈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비시즌 얼굴) 12 17:11 911
2926930 유머 [언더월드] 춘봉이 브이로그.shorts 17 17:09 1,092
2926929 이슈 본인 음악성 추구미가 꾸안꾸라는 가수 .jpg 17:0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