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가정폭력 당했다”…의사 아빠 신고한 의대생 [잇슈#태그]

무명의 더쿠 | 12-08 | 조회 수 1038

최근 한 20대 남성이 아버지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의대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는데, 가족과 상의 없이 자퇴서를 낸 일로 아버지와 다툼을 벌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아버지는 직업이 의사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건넨 당시 녹음 파일도 확인했지만, 남성이 아버지를 "당신"이라고 부르는 등의 언쟁만 있을 뿐, 욕설이나 폭행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가정폭력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두고 이른바 '묻지마 의대' 현상이 드러난 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지난해 의대를 다니다가 자퇴 등으로 중도 이탈한 학생은 386명으로,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8107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조진웅 소년원 기록, 법원 유출이면 국기문란"…기자 고발한 변호사, 추가 고발 예고
    • 20:59
    • 조회 16
    • 기사/뉴스
    • [단독] "김태우 뛸 수 있게" 윤석열 '공천개입' 육성 나왔다
    • 20:55
    • 조회 363
    • 기사/뉴스
    9
    • 계엄군 창문 깨고 진입할 때, 옆방에 '추경호' 있었다
    • 20:51
    • 조회 439
    • 기사/뉴스
    6
    • 尹,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와 2분 통화…"오래 안간다, 걱정 말라"
    • 20:50
    • 조회 479
    • 기사/뉴스
    9
    • "일제강점기 없었다면"…쿠키런이 되살린 '대한제국의 꿈'
    • 20:49
    • 조회 989
    • 기사/뉴스
    6
    • 유독 추위 잘 타는 사람… ‘이런’ 식습관 때문
    • 20:44
    • 조회 2125
    • 기사/뉴스
    8
    • 대통령실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영유권 분쟁 없다"
    • 20:39
    • 조회 962
    • 기사/뉴스
    27
    • 16세 미만 SNS 금지 호주, 10일부터 시행
    • 20:22
    • 조회 853
    • 기사/뉴스
    12
    • 한달평균 400시간씩 일한 박나래 매니저들
    • 20:18
    • 조회 4083
    • 기사/뉴스
    30
    • 대통령실,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발언 정면 반박
    • 20:18
    • 조회 979
    • 기사/뉴스
    3
    • 간호사협회 “박나래 ‘주사 이모’, 미등록 인물”
    • 20:15
    • 조회 25321
    • 기사/뉴스
    333
    • 대구서 20대 남성, 모르는 20대 여성에 흉기 휘둘러
    • 20:12
    • 조회 2386
    • 기사/뉴스
    25
    •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 20:01
    • 조회 823
    • 기사/뉴스
    8
    • 서현진, 대본에 10원짜리 붙인 이유?.."10원어치만 해" 한석규 조언 되새기려고[살롱드립]
    • 20:00
    • 조회 1886
    • 기사/뉴스
    8
    • 박나래 “오해 풀렸다” 입장문에…전 매니저 “소송하자더라”
    • 19:59
    • 조회 41402
    • 기사/뉴스
    711
    • [일문일답] 홍명보에게 외면받았던 '분데스 주전'..."시차 적응에 어려움 있었어, 반드시 개선할 것" 카스트로프의 다짐
    • 19:57
    • 조회 169
    • 기사/뉴스
    2
    • [단독] "내 쿠팡 비번이 텔레그램에"‥커지는 불안
    • 19:57
    • 조회 1824
    • 기사/뉴스
    8
    • "죽을 고생해 합격했는데 백수라니"…"원흉은 AI?" 젊은 회계사들의 절규
    • 19:57
    • 조회 2291
    • 기사/뉴스
    21
    • 미야자키 하야오도 ‘한일령’?…중국 광저우 지브리 전시 연기
    • 19:52
    • 조회 323
    • 기사/뉴스
    • FC서울 린가드 내가 한국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느꼇다면 언제든 떠났을 거다.
    • 19:51
    • 조회 3608
    • 기사/뉴스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