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민호·문가영, 이응복 감독 사극 로맨스 ‘밤의 향’서 만난다
3,729 40
2025.12.08 10:42
3,729 40

kWdivA

배우 이민호와 문가영이 이응복 감독의 차기작인 사극 ‘밤의 향’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민호와 문가영은 새 드라마 ‘밤의 향’에 출연할 예정이다. ‘밤의 향’은 웹툰 원작으로 여성이 억압받던 조선시대에 본인의 운명을 거부하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던 한 여자, 서홍과 그를 사랑하지만 본인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욕망을 숨겨야 했던 한 남자 서재하의 뜨거우면서도 슬프고 발칙한 이야기다.

 

연출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 홈’ 시리즈, ‘친애하는 X’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이응복 감독이 맡는다. 

 

이민호는 ‘밤의 향’에서 서재하를 연기한다. 서재하는 백정의 아들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죽음 이후 삶이 무너지고 한양 최고 갑부 서동원의 아들로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이민호는 극중 누이로 만난 서홍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문가영은 극중 한양 제일 갑부의 외동딸로, 조선시대 여성에게 주어진 제약에 맞서 스스로 길을 개척해온 서홍 역을 연기한다. 문가영은 시전에 뛰어들어 지략과 실행력으로 상단을 일군 당찬 성격을 지닌 서홍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41/0003482395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7 12.05 78,2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3,1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1,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7,6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5,8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4,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7569 유머 손흥민 보려고 맥주를 포기한 토트넘 팬들ㅋㅋㅋㅋㅋ 09:26 98
2927568 기사/뉴스 [속보]보성 주택서 4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져…50대 남성 긴급 체포 11 09:24 424
2927567 이슈 플로리다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비행기 사고 5 09:22 524
2927566 유머 모든 걸 꿰뚫어보는 어르신 2 09:21 561
2927565 이슈 노래하는 하람시절 자작곡 다시 부른 피프티 피프티 하람 09:21 129
2927564 기사/뉴스 “자꾸 깜빡거린다 했더니”…코로나19 후유증, 기억력 저하 연관 확인 21 09:18 896
2927563 유머 바오패밀리와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 6 09:17 377
2927562 유머 역대급 자동차 주행성능 비교 K9 vs K9 13 09:16 607
2927561 기사/뉴스 베트남 출신 아내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편 긴급체포 5 09:16 650
2927560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연루' 조지호 경찰청장…직무 정지에도 연봉 '1억6000만원' 수령 6 09:14 197
2927559 이슈 배달하면서 치킨 닭다리 빼먹은 배달원 12 09:14 1,376
2927558 정치 [단독] 尹, 계엄 직후 추경호에 “오래 안 가니 걱정 말라” 4 09:11 515
2927557 기사/뉴스 김세정, 성시경 ‘태양계’ 리메이크..적재 프로듀싱 9 09:11 462
2927556 기사/뉴스 [속보]대구 식당서 20대 남성 칼부림, 20대 여종업원 중상…“일면식 없어” 7 09:09 1,001
2927555 이슈 캣츠아이, 美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노래' 2위 등극 11 09:08 749
2927554 정치 페루에 K2 전차 등 195대 수출…이재명 대통령 공식화, 2조 안팎 추정 9 09:06 346
2927553 이슈 하이브 자회사였던 Tag PR 소송관련 민희진 여론조작 정황문서 공개됨 126 09:05 5,790
2927552 이슈 솔로지옥보다 글로벌적으로는 안흥했지만 육준서 이미지 자체로는 최고조인거같은 아이엠복서 5 09:04 976
2927551 기사/뉴스 "링거 같이 예약"…박나래 '주사이모 게이트' 열리나 31 09:03 3,420
2927550 정보 네이버페이 인스타팔로우 120원 8 09:03 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