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주사이모’ 마약류관리법 위반 고발 당해
3,234 22
2025.12.08 10:33
3,234 22

“타 연예인 관련도 전수 조사해야”
‘주사이모’ 의사단체 지적에 ‘잠적’
의협 관계자도 박나래 등 추가 고발



방송인 박나래와 ‘주사이모’, 매니저 등을 수사해달라는 고발이 이어졌다.

박나래와 ‘주사이모’로 지목된 이모씨, 박나래 매니저들, 성명불상의 의료인·약사 등을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향정), 의료법·약사법 위반, 폐기물관리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등으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고발장에 따르면 고발인은 “이씨가 박나래 외에도 다른 연예인 주거지 등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 유사한 링거 또는 의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왔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 어렵다”며 “이씨의 휴대전화·메신저·SNS 계정, 일정 및 예약 내역, 계좌거래 내역 등에 관한 디지털 포렌식과 소속사·매니저 등의 진술을 면밀히 수사해 타 연예인이나 연예인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추가 무면허 의료행위·의약품 불법 취급 정황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철저히 규명해달라”고 촉구했다.

‘주사이모’ 이씨는 이번 고발 외에도 의사협회 관계자로부터 추가로 고발 당하기도 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은 8일 이씨를 의료법, 약사법 위반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며 “이씨의 남편, 박나래 매니저, 박나래에 대해서도 공동정범·방조범 여부를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했다.


https://naver.me/xR2sTZnp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3,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2,4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80 기사/뉴스 박나래, 이번엔 ‘노천탕 갑질’… “직원들 밤새 노동시키고 혼자 한척해” 18 19:09 1,216
396879 기사/뉴스 멕시코서만 조별리그 소화할 ‘홍명보호’, 5월 북중미 출정식 NO …2~3차례 현지 맞춤형 스파링 총력→힌트는 일본의 F조, 튀니지 및 우크라이나·폴란드·스웨덴 UEFA 패스B 가능성↑ 18:54 88
396878 기사/뉴스 박나래·전현무·김대호…서울 사람 10명 중 4명 '나혼자 산다' 5 18:48 1,167
396877 기사/뉴스 '20분 심정지' 김수용 "김숙, 말린 혀 잡아당겼다고…회복 안 돼 영안실로" (유퀴즈) 183 18:45 22,014
396876 기사/뉴스 개인정보 털리면 '매출 10%' 과징금. 초강력 제재 추진 22 18:44 924
396875 기사/뉴스 "여기 진짜 사우디 맞아?" 술 사는 외국인 포착…'70년 금주령' 드디어 풀리나 18:41 616
396874 기사/뉴스 대만, 韓 입국신고서 '중국(대만)' 시정 재촉구…"관계 전면 검토" 126 18:31 5,126
396873 기사/뉴스 '공학 전환 진통' 동덕여대... "학생 86% 반대" "재학생 고려, 2029년 추진" 5 18:24 765
396872 기사/뉴스 "그냥 신고해, 우리 촉법이야"···조진웅이 불붙인 '소년범' 논쟁, 올해 4만건 돌파 [이슈, 풀어주리] 5 18:22 456
396871 기사/뉴스 방시혁에 악명 높은 먹튀 사업가 스쿠터와 빅딜 배경 물었다 “혹시 1.2조 딜이 해외로 돈 빼돌리려는 시도 아니냐” (영상+기사) 3 18:18 713
396870 기사/뉴스 [단독] 노동부, ‘근로자 과로사’ 런베뮤에 과태료 1억원… “액수 커질 것” 6 18:13 994
396869 기사/뉴스 원현준, 2025년 한 해를 꽉 채운 변신…장르 불문 활약 1 18:08 215
396868 기사/뉴스 [단독]레테 없앤다더니 ‘토플 100점’이 초등 선발기준 …선넘은 대치동 어학원 40 18:08 1,337
396867 기사/뉴스 "단죄해야 vs 새 삶 막아선 안돼"…[조진웅 사태 나비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27 18:04 423
396866 기사/뉴스 변호사 “조진웅, 지금이면 성인교도소서 5년이상 복역” 16 18:00 2,425
396865 기사/뉴스 "유재석=최대 피해자?"...조세호·이이경 줄하차, 후폭풍 떠안은 국민MC [Oh!쎈 이슈] 17 17:58 1,016
396864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특검, 통일교-민주당 지원 의혹 경찰 이첩 10 17:55 1,165
396863 기사/뉴스 “조진웅 빵셔틀 취급, 되레 일진들에 맞고 다녔다”…고교 후배 증언 등장 357 17:49 32,866
396862 기사/뉴스 [단독] ‘피지컬: 아시아’ 장호기 PD, 몽골 국무총리와 전격 회동 11 17:35 3,171
396861 기사/뉴스 쇼헤이, 첫 개인전 ‘SOZO (想像)’ 오늘(9일) 개막…멀티테이너 도약 2 17:32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