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더가든, '라이브 논란'에 입 열었다... "수치스럽고 창피, 변명 여지 없다"
2,295 3
2025.12.08 10:27
2,295 3

UwcMGh

7일 카더가든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자신의 라이브 실력과 관련해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해당 라이브 방송에서 카더가든은 해당 논란이 불거진 이후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지켰던 이유에 대해 "반응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 뮤지션들에게도 창피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저도 음악을 사랑해서 시작했고, 잘해보려고 하는 중이다. 그렇지만 그런 결과들이 있어서 굉장히 창피하다. 그래서 지금 부단히 노력 중이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라이브를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보려고 한다. 계속해서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논란이 된 자신의 무대 영상을 직접 찾아본 그는 "제 무대 위에서의 어떠한 것도 변명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여러가지 문제들을 잘 극복하고 있다. 신체적인 것은 당연히 의학 기술을 통해서 극복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일로 이렇게 질책해 주시는 거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몇몇 분들이 '붕 떠있는 것 같다'라고 해주신 것도 아주 맞는 말씀이다. 음악을 좋아해서 시작했고, 계속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프로답지 못하고 창피한 모습을 보이게 돼서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라이브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뮤지션 되겠다. 이런 일을 만들지 않도록 계속해서 스스로를 잘 다잡는 뮤지션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더가든은 최근 한 야외 페스티벌 출연 당시 '나무' 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되며 라이브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9/000090177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3,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2,4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62 기사/뉴스 [단독] ‘피지컬: 아시아’ 장호기 PD, 몽골 국무총리와 전격 회동 2 17:35 313
396861 기사/뉴스 쇼헤이, 첫 개인전 ‘SOZO (想像)’ 오늘(9일) 개막…멀티테이너 도약 1 17:32 193
396860 기사/뉴스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고발 건 한두 개가 아니다" 3 17:27 264
396859 기사/뉴스 “얼마나 강심장이야?” 삼성전자마저 뛰어넘었다…SK하이닉스 ‘빚투’ 역대급 [투자360] 2 17:22 528
396858 기사/뉴스 '주사이모' 연결고리 정황에…샤이니 키 팬들, 뿔났다→이어지는 해명 요구 34 17:21 1,415
396857 기사/뉴스 호주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숏폼' 러버 한국은? 6 17:19 467
396856 기사/뉴스 [단독] 노동부, ‘근로자 과로사’ 런베뮤에 과태료 1억원… “액수 커질 것” 6 17:16 813
396855 기사/뉴스 수억 원 뇌물 받고 수사 무마해 준 前경찰관 1심서 실형 17:14 184
396854 기사/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 롤링홀과 재회…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17:12 107
396853 기사/뉴스 호재성 기사 쓰고 9년간 112억원 ‘꿀꺽’…전직 증권사 직원·경제지 기자 구속기소 5 17:02 490
396852 기사/뉴스 일본 아오모리현은 아직 여진이 계속중인가 봄 9 17:00 1,334
396851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작곡진 참여 ‘Golden’ , 제83회 골든글로브어워즈 후보 등극 4 16:56 493
396850 기사/뉴스 김 가격 오른 이유 있었네..."마른김 씨가 마른다" 싹 쓸어간 중국·일본 42 16:49 2,119
396849 기사/뉴스 ‘가요무대’ 삼킨 송가인, 美 LA까지 이어질 감동 예고 1 16:47 235
396848 기사/뉴스 타이완, 한국에 ‘중국(타이완)’ 표기 정정 재촉구 54 16:44 2,303
396847 기사/뉴스 [KBO] 1순위 지명·7억 계약 박준현, ‘학폭 아님’→‘학폭 인정’ 뒤집혀 10 16:44 1,222
396846 기사/뉴스 ‘주사 이모’ 게이트 열리나…박나래 불법의료 의혹 연예계에 불똥 튄 까닭 10 16:43 1,618
39684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39 16:34 6,709
396844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고소인, 2차 가해 관련 고소장 제출 15 16:28 771
396843 기사/뉴스 "곧 규모 8강진이 닥칠 수 있다"…대지진 공포에 휩싸인 일본 10 16:24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