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현택 “‘주사이모’ 사기죄, 박나래도 공동정범” 고발
4,544 27
2025.12.08 10:21
4,544 27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이 방송인 박나래에게 링거를 주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 모 씨를 의료법, 약사법 위반 및 사기죄 등의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회장은 또 박나래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며 공동정범으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임 회장은 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씨가 의사가 아닌데도 박나래에게 의사 노릇을 하면서 주사 등의 의료행위를 한 건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의료법·약사법 위반, 사기죄 등에 해당한다”며 고발 사실을 알렸다.

박나래 불법 의료 의혹과 관련해 약물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A씨. 인스타그램


이어 “검찰은 검찰은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법, 의료법,약사법, 형법상 사기죄 혐의가 있는 이모씨의 여권을 정지, 출국금지 시키고, 증거인멸을 시도 했으므로 구속해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 씨의 남편, 박나래 매니저, 박나래에 대해서도 공동정범·방조범 여부에 대해 엄중히 수사해 죄에 따라 처벌해야한다”며 “연예인 중 이런 불법행위를 저지른 자들이 있는지 수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6856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2 12.05 57,3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4,2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3,0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1,2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784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최초 '대한민국 착한 기부대상' 대통령 표창 수여 13:08 2
396783 기사/뉴스 단순 휴양지 수준 덕산온천, 호반 손잡고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거듭난다 13:07 119
396782 기사/뉴스 [단독] 올데프 애니도 반했다.."'국민 가수' 아이유, 실제로 보니 신기해" [인터뷰①] 13 13:03 522
396781 기사/뉴스 “매니저들과 오해 풀었다”는 박나래, 경찰은 매니저들 고소장 접수 6 12:50 2,891
396780 기사/뉴스 경찰, ‘활동 중단’ 박나래 입건... 前 매니저 고소장 접수 16 12:48 2,632
396779 기사/뉴스 경찰, '정보유출' 쿠팡 압수수색 강제수사…"디지털증거 확보"(종합) 6 12:37 439
396778 기사/뉴스 이도경 어도어 대표 "민희진 시절 규정 어긋난 사례 많았다" 8 12:36 1,486
396777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RM이라는 리더 12 12:33 1,401
396776 기사/뉴스 손흥민 은퇴하면 아시아 최강 공격수 타이틀, 일본으로...15G 18골 대폭발, 日 초대형 스트라이커 탄생 29 12:32 1,001
396775 기사/뉴스 ‘도라이버’ 측 “조세호 촬영 분량 방송, 향후 출연 논의중” [공식입장] 32 12:29 1,235
396774 기사/뉴스 어도어 이도경 대표 "민희진·돌고래유괴단 신우석, 크리에이터라도 법률 준수해야" 50 12:27 1,333
396773 기사/뉴스 지방세연구원 '괴롭힘 자살' 사실로 결론…노동부, 징계 등 지시 7 12:23 949
396772 기사/뉴스 증인 출석했는데…노상원 "귀찮아서 증언 거부" 10 12:19 402
396771 기사/뉴스 전국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변동불거’···선정 이유는 1 12:19 570
396770 기사/뉴스 [속보] 60대 대리기사 차에 매달고 달려 숨지게 한 30대 “만취해 기억 안 나” 11 12:18 964
396769 기사/뉴스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4 12:17 452
396768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39 12:15 1,601
396767 기사/뉴스 개구리는 장수말벌에게 피부가 관통되고 여러번 찔려도 죽지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17 12:13 2,090
396766 기사/뉴스 [단독] 대북송금 핵심 증인 안부수, 경기도 관여 "모른다"더니… 딸 오피스텔 받고 "이화영 요구" 진술 번복 6 12:08 775
396765 기사/뉴스 [단독]'퀸' 아이들의 귀환…1월 신곡 발매 9 12:04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