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Y리뷰] '모범택시3' 이제훈, 부캐 최강자 입증…시청률 12%, 거침없는 질주
1,424 26
2025.12.08 09:57
1,424 26
FGpTcZ


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 세 번째 시즌에서도 화려한 부캐 퍼레이드를 펼치며 '부캐 최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호구도기', '타짜도기' 등 새로운 부캐를 연이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 활약에 힘입어 '모범택시3'의 시청률은 12%를 기록,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범인 임동현(문수영 분)과 조성욱(신주환 분)을 겨냥해 또 하나의 신박한 복수 대행 설계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훈은 지난 시즌 1, 2를 통해 '유데이터 김 과장', '농부도기', '법사도기' 등 직업과 성격을 넘나드는 부캐들을 맛깔나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시즌 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전 시즌에서 큰 임팩트를 선사했던 마성의 부캐 '왕따오지'가 재등장해, '모범택시' 세계관 속 과몰입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즌 3 방송을 앞두고 이제훈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 3에서는 부캐를 설정할 때 말투나 외면적인 요소 등 더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본 방송이 시작되자 이제훈은 '호구도기', '타짜도기' 등 새로운 부캐를 연이어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견인했다. 또한 의상과 말투 등에서 본캐와 확실한 차이를 뒀다.


그의 화려한 부캐 플레이에 힘입어 '모범택시3'는 복수 서사이지만 어둡지만은 않은 차별화된 매력과 방향성을 확실하게 가져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모범택시3'만의 매력에 열광했고, 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시청률 최고 14.3%, 전국 평균 12%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2049 3.6%, 최고 4.21%까지 상승하며 12월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사진출처 = SBS '모범택시3']


YTN star 강내리 


https://v.daum.net/v/20251208094912849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2 12.05 56,5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2,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3,0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1,9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0,6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0,2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757 기사/뉴스 [속보] 안산와스타디움 주차장서 화재…안산 그리너스 버스 불 타 1 10:41 223
396756 기사/뉴스 [단독] '주사이모' 사무실 5년째 임대료 체납…"불법·무면허 시술" 수사 4 10:38 421
396755 기사/뉴스 유성은, 오늘(9일) '아름다운 이별' 리메이크 발매…K-소울 진수 선보인다 10:33 70
396754 기사/뉴스 [KBO] [단독] 키움 박준현 ‘학폭 아님’ 처분 뒤집혔다…충남도교육청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27 10:29 1,697
396753 기사/뉴스 동덕여대 학생 총투표서 85.7% "남녀공학 전환 반대" 1 10:29 204
396752 기사/뉴스 27년간 9200억원 기부해서 대통령표창 받은 삼성전자 14 10:27 908
396751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사원증 번호가 휴대폰 뒷자리…뒤늦게 바코드 체계 변경 7 10:26 1,173
396750 기사/뉴스 '빌리 엘리어트' 5년 만에 컴백…1대 빌리 임선우 금의환향 11 10:18 1,293
396749 기사/뉴스 ‘스우파3’ 히라이 하나, 최소라 소속사와 손잡았다…韓 진출 시동 [공식] 8 10:15 1,868
396748 기사/뉴스 [단독] 업비트 해킹, 천여개 ‘지갑 미로’로 세탁했다 3 10:15 1,014
396747 기사/뉴스 광명시, 'K-아레나' 유치 기본전략 최종보고회…4만석 돔 추진 12 10:14 408
396746 기사/뉴스 최지우, 자식 위해 법과 규제에 대항한 휴먼 실화에 도전 '슈가' 10:13 828
396745 기사/뉴스 업비트, 해킹 피해 자산 445억 중 26억 동결 6 10:13 1,128
396744 기사/뉴스 "2027년 이전 착수 확정"…전국 지자체, 2차 공공기관 유치 경쟁 '총력전' 돌입 2 10:08 473
396743 기사/뉴스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27 10:07 2,234
396742 기사/뉴스 '극한84', 방송 2회만에 반응 급상승…권화운 화제성도 껑충 8 10:07 1,102
396741 기사/뉴스 "내가 한국인 죽였잖아" 중국동포, 자랑하다…19년 만에 '덜미'[뉴스속오늘] 48 10:07 2,176
396740 기사/뉴스 SSG닷컴 새 멤버십 ‘쓱세븐클럽’ 1월 출시..."7% 적립·티빙 제휴" 5 10:04 767
396739 기사/뉴스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사형 구형 21 10:01 1,981
396738 기사/뉴스 [밀착카메라] "배차간격 7시간 15분?" 숨막히는 서해선 1 09:59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