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Y리뷰] '모범택시3' 이제훈, 부캐 최강자 입증…시청률 12%, 거침없는 질주
1,489 26
2025.12.08 09:57
1,489 26
FGpTcZ


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 세 번째 시즌에서도 화려한 부캐 퍼레이드를 펼치며 '부캐 최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호구도기', '타짜도기' 등 새로운 부캐를 연이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 활약에 힘입어 '모범택시3'의 시청률은 12%를 기록,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범인 임동현(문수영 분)과 조성욱(신주환 분)을 겨냥해 또 하나의 신박한 복수 대행 설계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훈은 지난 시즌 1, 2를 통해 '유데이터 김 과장', '농부도기', '법사도기' 등 직업과 성격을 넘나드는 부캐들을 맛깔나게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시즌 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전 시즌에서 큰 임팩트를 선사했던 마성의 부캐 '왕따오지'가 재등장해, '모범택시' 세계관 속 과몰입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즌 3 방송을 앞두고 이제훈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 3에서는 부캐를 설정할 때 말투나 외면적인 요소 등 더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본 방송이 시작되자 이제훈은 '호구도기', '타짜도기' 등 새로운 부캐를 연이어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견인했다. 또한 의상과 말투 등에서 본캐와 확실한 차이를 뒀다.


그의 화려한 부캐 플레이에 힘입어 '모범택시3'는 복수 서사이지만 어둡지만은 않은 차별화된 매력과 방향성을 확실하게 가져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모범택시3'만의 매력에 열광했고, 6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시청률 최고 14.3%, 전국 평균 12%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뿐만 아니라 2049 3.6%, 최고 4.21%까지 상승하며 12월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사진출처 = SBS '모범택시3']


YTN star 강내리 


https://v.daum.net/v/20251208094912849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3 12.05 71,9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7,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5,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4,2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22 기사/뉴스 ‘얼마나 X같이 살면 소년원을 가냐’…소년범 주홍글씨 [취재후] 22 23:29 702
396921 기사/뉴스 ‘키 2m’ 서장훈만?…뻗어도 손 안닿는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6 23:11 1,247
396920 기사/뉴스 '원전 16기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지방 이전해야" 5 23:08 602
396919 기사/뉴스 직장 괴롭힘으로 직원이 자살하고 지난 3년간 자발적 퇴사 인원이 33명, 정원 80명 안팎의 기관에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2건인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어디??????? 12 23:07 2,850
396918 기사/뉴스 12세 소녀와 성관계한 40세 변호사, 법정서 “감정 교감한 사랑 관계였다” 13 22:54 2,342
396917 기사/뉴스 구리 ‘서울 편입’ 추진 본격화…시 “의회 요구 반영해 보완책 마련” 23 22:37 1,280
396916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23 22:28 4,641
396915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17 22:19 4,998
396914 기사/뉴스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10 22:07 681
396913 기사/뉴스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8 22:05 819
396912 기사/뉴스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7 21:56 273
396911 기사/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10 21:54 872
396910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13 21:48 2,218
396909 기사/뉴스 아픔 딛고 일어선 '삼양라면'…재출시 제품 한달새 700만개 팔려 17 21:45 1,572
396908 기사/뉴스 [속보]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10시간 만에 종료 21:42 549
396907 기사/뉴스 다카이치, 또 독도 언급…“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日 영토” 33 21:39 877
396906 기사/뉴스 "탈팡족 잡아라"...쓱닷컴 '장보기 7% 적립' 새 멤버십 출시 5 21:38 714
396905 기사/뉴스 2025년 탄생한 K-POP의 샛별들 [K-POP 리포트] 4 21:34 592
396904 기사/뉴스 눈길서 '꽈당'..."음식값 물어줘야 하나" 걱정하던 배달기사에게 고객들이 보인 반응은? 6 21:32 1,371
396903 기사/뉴스 아들 죽음 내몬 '괴롭힘'…"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 거 아냐" 2 21:24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