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추미애 경기지사 출마 본격 행보…법사위원장직 내려놓기로
1,566 28
2025.12.08 09:50
1,566 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47762?sid=001

 

김동연·추미애·김병주 등 당내 경쟁 예고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25.12.3/뉴스1 ⓒ News1 (자료사진)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25.12.3/뉴스1 ⓒ News1 (자료사진)

(하남=뉴스1) 이상휼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의원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로 출마할 전망이다.

8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추 의원은 이달 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민주당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지선에 경기지사 주자로 나서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6선인 추 의원은 당대표, 법무부 장관을 역임해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추 의원은 최근 수원 시민 토크콘서트에 참석했으며, 지난달 7일에는 동두천시의회 주최로 동두천시에서 열린 '2025 경기도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도 참여해 도민들과의 만남을 늘려가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현직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을의 김병주 의원도 당내 경기지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의원, 한동훈 전 대표 등 중도 확장 가능성을 가진 인사들이 거론된다.

지난 2022년 지선에서는 김동연 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0.15%(8913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이겨 경기지사에 당선됐다.

경기도는 31개 지자체, 약 14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광역지자체로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다.

올해 치러진 대선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모두 경기지사를 지낸 인물들이 후보로 나섰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73 00:05 4,5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3,3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7,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63 정치 본인 일정 기록해놓은 전재수전장관 15:55 53
8062 정치 與김용민 "2차 종합특검? 국수본에 맡기는 게 나을 수도" 8 15:31 331
8061 정치 그니까 싹싹 뒤져서 겨우 찾은 정원오 논란이 30년 전에 민정당쪽 인간이 518 모독해서 맞짱 떳다는거임? 33 15:25 1,293
8060 정치 개신교가 일부라며 내버려 두는 사이 나타나는 모습 9 15:20 879
8059 정치 [영상] 한동훈 특검 요구하자... “특검 출석이나 해!” 이언주 핵사이다 팩폭 6 14:44 649
8058 정치 국회 본회의장에 침밷는 놈이 누구? 3 14:34 549
8057 정치 진중권 “환단고기 졸지에 역사 문헌…대통령실 해명이 오히려 문제 키워” 19 14:22 835
8056 정치 美타임지 선정 올해 100대 사진에 李대통령 대선승리 연설 5 14:10 1,169
8055 정치 박찬대 의원, 제주4.3 진실 규명...상훈법 개정안 발의 7 13:27 228
8054 정치 李 대통령,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취소 지시 15 13:23 2,881
8053 정치 [속보] 장동혁 "이 대통령 말 갈수록 거칠어져.. 국민 불안" 251 12:26 10,506
8052 정치 유시민 : 재래식 신문이란 말을 쓰게 된 이유가 레거시 미디어다 올드 미디어다 전통 언론이다 이런 말로는 이 민주공화국 체제 안에서 영업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언론사가 이 체제에 대한 기본적인 충성을 가지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어서 4 12:24 847
8051 정치 서울시장 양자대결…정원오 45.2% 오세훈 38.1% / 민주당 적합도 정원오 28.7% vs 박주민 13.9% 487 11:52 18,441
8050 정치 유시민 “李 대통령 똑똑하다…민주당은 굉장히 위험” 32 11:50 2,474
8049 정치 [단독]국힘, ‘김어준 모니터링팀’ 만든다…“유튜브 부적절 발언, 실시간 대응” 40 11:42 1,621
8048 정치 조희대 입건 사실이 대서특필 되지 않았던 이유 11:38 1,870
8047 정치 아니 그러면 이미 납기 지연을 하고 있는 업체한테 저가 낙찰할 기회를 또 줬단 말이에요? 11 11:37 1,720
8046 정치 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전재수 사무실 압수수색 12 11:30 498
8045 정치 전재수, 통일교 행사 참석 의혹 정면 반박…“고향에서 벌초했던 날” 26 11:29 1,330
8044 정치 인천공항공사 비상임이사에 검찰 출신이 들어가 있음 5 11:2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