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태현 “아들 웃음, 6년 만 처음 봐…수능 당일 완전히 바뀌어” (요정재형)
3,540 15
2025.12.08 09:43
3,540 15

TEnHrd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태현은 “수찬이가 이제는 그의 이름을 당당하게 부를 수가 있다. 수능이 끝났으니까. 이 시험의 결과를 떠나서 끝나자마자 물론 뭐 잘 본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람이 말도 많이 하고 표정도 바뀌고, 완전히 바뀌었다. 당황스럽다. 지금 우리 집 딸 2명이 다 놀랐다. 오빠가 막 말을 한다고. 사람들이 20살 되면 바뀐다고 무조건 그러더니 수능 당일날 바뀌더라고”라고 말했다.정재형이 “원래 밝은 애였구나”라고 묻자, 차태현은 “그런 것 같다. 스트레스 때문에. 내가 수찬이의 웃음을 6년 만에 처음 봤다”고 대답했다.

정재형은 “기쁜 날이다. 네가 진짜 어느 정도 조심하는지는 봤거든. 너도 일찍일찍 들어가고”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이런 방송에서 자꾸 그런 얘기를 하니까. 그래서 나도 그렇게 쉽게 이름을 얘기 안 해버릇하니까 이쪽(방송)에 있는 사람들은 그게 재밌었나보다. 그러니까 이거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너무 나를 보면 항상 그 얘기를 한다. ‘그는 잘 있냐’고”라며 웃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84836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0,5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36 기사/뉴스 건진법사 “尹 대통령 당선, 통일교 은혜입은 것…김건희도 납득” 15:55 24
396835 기사/뉴스 日 다카이치 총리, "독도는 일본땅" 또 망언 37 15:51 471
396834 기사/뉴스 [속보] 합참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은 없어" 2 15:49 400
396833 기사/뉴스 [속보]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했다 이탈 17 15:49 879
396832 기사/뉴스 사나고·천재이승국, CAM 합류…다비치·주우재와 한솥밥 3 15:48 321
396831 기사/뉴스 류근 시인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본 청춘 어디 있나" 조진웅 사태에 일갈 59 15:41 945
396830 기사/뉴스 정부 의료계도 난리…박나래 14줄짜리 입장문엔 없는 ‘주사 이모’(종합) 6 15:40 870
396829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추가 폭로 멈추겠다, 결단 존중" 5 15:29 801
396828 기사/뉴스 조혜련, 절친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손절 "번호 지우고 연락 끊고 지냈다" 53 15:29 5,605
396827 기사/뉴스 태안 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현장 14 15:27 3,634
396826 기사/뉴스 [단독]한강버스 '밑걸림' 이유 있네…'저수심 위험' 규정 없다 7 15:22 579
396825 기사/뉴스 '하차' 박나래 빈자리 안 채운다…'놀토' 측 "후임? 계획 없어" [공식] 34 15:20 1,783
396824 기사/뉴스 '사무실이 순식간에...' 日 7.5 강진 당시 상황 (영상) 12 15:19 2,065
396823 기사/뉴스 김어준 “조진웅, 文정부 시절 활동 때문에 작업당해…장발장 탄생할 수 없나” 135 15:19 3,044
396822 기사/뉴스 경기도, 미세먼지 불법배출 도심 사업장 16곳 적발 4 15:17 425
396821 기사/뉴스 어도어VS돌고래유괴단, 11억 손배소 변론 종결…내년 1월 판결 [종합] 10 15:16 587
396820 기사/뉴스 [전문]유퀴즈 “녹화분은 방영, 이후는 조세호 없이 진행” 3 15:16 1,016
396819 기사/뉴스 미국 상원, 이중국적 금지 '배타적 시민권 법안' 발의 5 15:16 319
396818 기사/뉴스 [속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서 '쾅' 굉음과 함께 폭발 사고 발생…소방 출동 중 35 15:12 2,704
396817 기사/뉴스 나경원 육성, 통일교 재판에 등장 "일정 어레인지하고 싶다"...윤석열·펜스 회동 직전 35 15:10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