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타란티노 감독에 디스 당한 美배우 "톰 크루즈한텐 한마디도 못할 것" 응수
2,005 7
2025.12.08 09:30
2,005 7

KVUohY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 팟캐스트 '브렛 이스턴 엘리스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 "난 매튜 릴라드의 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공개 디스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매튜 릴라드는 5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진행된 갤럭시콘 행사에서 "타란티노가 날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하더라. 신경 안 쓴다. 알게 뭐냐"라고 밝혔고, 관객은 타란티노 감독을 향해 야유를 보내며 화답했다.
 


그러면서도 매튜 릴라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상하긴 하다. 기분이 상하고 열받는다. 타란티노 감독은 분명 톰 크루즈와 같은 톱 배우들에겐 그런 말을 절대 못할 거다"라고 섭섭한 속내를 드러내며, "최근 들어 팬들로부터 받는 사랑과 업계 내부의 평가의 간극이 크다는 걸 다시금 느끼고 있다. 이 안에서 난 무척 인기 있는 배우이지만, 할리우드 업계에선 그렇지 않다. 완전히 다른 세계다. 그렇기에 겸손해지면서도 동시에 상처도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팟캐스트 출연 당시 디스한 배우는 또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파벨만스' '더 배트맨' 등의 폴 다노. 타란티노 감독은 2007년 현지에서 개봉한 서부극 '데어 윌 비 블러드'를 언급하며 "그 작품은 두 주인공이 균등하게 돋보여야 하는 작품이어야 했는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에 비해) 다노는 너무 약했다. 너무 재미없는 배우였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다노를 집어삼켰다. 다노 대신 오스틴 버틀러가 출연했으면 더 훌륭한 작품이 됐을 거다"라고 혹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매튜 릴라드는 1991년 영화 '굴리스 3'로 데뷔한 배우로, '더 브릿지' '굿 걸스' 등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매치'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출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408/000029048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207 00:05 2,1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5,1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8,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5,3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9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657 이슈 KBS 단막극 <러브 트랙> 하이라이트 영상 08:05 6
2928656 이슈 29년 전 오늘 발매♬ TRF 'LEGEND OF WIND' 08:04 4
2928655 기사/뉴스 "박나래가 주사이모 의사 아닌 것 같다고"…박나래 불법 알았나 2 08:03 272
2928654 기사/뉴스 [단독]내란특검, 심우정 전 총장 소환… ‘尹 즉시항고 포기’ 등 조사 예정 1 08:02 44
2928653 기사/뉴스 허성태,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 고민 “유전인데 주변서 권해” 22 07:51 2,384
2928652 기사/뉴스 “소년범 처벌 이게 맞나요”…‘사천 성탄절 사건’ 유족의 호소 7 07:47 1,001
2928651 정치 통일교 의혹 전재수, 해수장관 사의 "불법 금품수수 없었다"(종합) 11 07:44 998
2928650 기사/뉴스 배상 계약해도 받기 힘들다… 연예인 사생활 리스크에 방송·제작사 속수무책 6 07:41 982
2928649 이슈 환승연애 2 규민한테 궁금한거 물어보는 NCT 쟈니.jpg 3 07:38 1,430
2928648 이슈 구교환, 문가영 주연 영화 <만약에 우리> '연애의 파노라마' 예고편 3 07:34 652
2928647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 히라테 유리나 'ALL I WANT' 07:26 88
2928646 유머 수임료 500원 받는 천원짜리변호사 천지훈ㅋㅋㅋ (키스는 괜히해서 특출컷) 8 07:24 3,724
2928645 기사/뉴스 ‘홀란이 홀란했다!’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에 8분 사이 동점+역전골 작렬→2-1 승[UCL·리뷰] 07:22 186
2928644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된_ "Starry Night" 2 07:11 391
2928643 이슈 지오디 데뷔전 일화로 시트콤을 만든다면 오프닝은 이 에피로 시작해야함 29 07:10 3,411
2928642 기사/뉴스 '1원 협박' 배우 스토킹 남성 또…불구속 '분통' 5 07:04 1,801
2928641 이슈 윤하 인스타그램 업로드(기초과학 장학금 1억 기부) 29 06:52 1,921
2928640 유머 예쁘지만 인기 없는 여자 특징 6 06:49 5,212
2928639 이슈 남성의 성욕이 궁금해 직접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본 산부인과 의사 239 06:46 26,861
2928638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쇼난노카제 'JUST LIVE MORE' 06:44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