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SNS 글 삭제 "검찰·경찰이 내 신상 털어"
2,806 16
2025.12.08 09:26
2,806 16

7일 A씨는 자신의 SNS에 "게시물은 좀 내렸다가 정리되면 올리겠다. 계정이 폭파될 수도 있다"며 "지금 내 신상을 검찰과 경찰이 털고 있다고 한다. 범죄자는 내가 아닌데 돈이 무섭긴 하다. 그래도 굴복하진 않겠다. 돈 안 받았으니 오해하지 말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예전 드라마를 보면 진실을 알고 있는 기자들이 살해 당하고 외압을 당하지 않나. 진실도 돈과 권력 앞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대한민국 진짜 더럽다"고 덧붙였다.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 B씨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한 A씨는 "조세호는 반성하라. 지인이라는 핑계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 주고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B씨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거냐"며 조세호와 B씨가 어울리며 촬영한 다정한 사진도 다수 공개했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A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세호가 B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씨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거짓주장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비방, 악의적 게시물 작성, 허위사실과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에 의거하여 엄중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9048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07 12.05 42,3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64 기사/뉴스 최예빈ⅹ김영재 ‘허들’, 입소문 타고 흥행 열기… 배유람·고경표 우정 출연도 관심↑ 18:11 81
398763 기사/뉴스 "봉인된 판결문 뜯어냈다"…변호사, 조진웅 보도 기자 고발 13 18:09 778
398762 기사/뉴스 “여윳돈 5000만원 생기면 예·적금” 40%…사천피에도 여전한 주식 불신 4 18:09 253
398761 기사/뉴스 10년 기다린 ‘시그널 2’ 어쩌나…조진웅 파문에 ‘비상’ 12 18:02 380
398760 기사/뉴스 [단독] 1·2세대 실손, 보상금 받고…보험사에 되팔 길 열린다 35 18:02 2,062
398759 기사/뉴스 누리호 4차, 큐브위성 교신률 100% 기록…'완벽 성공' 6 18:01 262
398758 기사/뉴스 [단독]대한의사협회 “박나래 ‘주사 이모’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 아니야” 13 17:58 849
398757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법 바꿔 외화채 발행 '물꼬' 1 17:58 281
398756 기사/뉴스 가인X조권(a.k.a 아담부부), 17일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발매 [공식] 3 17:56 421
398755 기사/뉴스 [단독] 내년 3월부터 수서역서 KTX 탄다 14 17:52 1,765
398754 기사/뉴스 “매니저가 박나래 살렸다”는 말 나오는 이유… 복용 중인 약 뭔지 확인해보니? 14 17:50 2,980
398753 기사/뉴스 덕수궁에 복원된 국가유산…쿠키런과 대한제국 미완의 꿈 좇는다 3 17:47 975
398752 기사/뉴스 유럽연합이 트위터 유료 계정 상징인 ‘블루 뱃지’가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트위터에 과징금 1억2000만유로(약 2060억원)을 부과했습니다. 11 17:45 1,388
398751 기사/뉴스 경찰, '신세계百 폭파·야탑역 살인 예고' 협박범에게 6700만원 손배소 21 17:44 946
398750 기사/뉴스 주말 아침 '차 없는 서울'? 오세훈 "러닝족 위해 당장 내년부터" 354 17:42 12,274
398749 기사/뉴스 이이경, '유재석 패싱' 수상소감 후…"의도적"·"경솔" 여론 들끓었다 [엑's 이슈] 6 17:38 775
398748 기사/뉴스 수면제 먹여 성폭행에 촬영까지…남친·BJ, '징역8년' 구형 16 17:32 1,957
398747 기사/뉴스 [단독]1세대 치킨·햄버거 프랜차이즈…한국 파파이스 매물로 나왔다 25 17:31 1,666
398746 기사/뉴스 제작 중단 '나도 신나' 스틸컷 보니…박나래 풀린 눈+새빨간 볼+초록색 병[종합] 21 17:30 5,177
398745 기사/뉴스 쿠팡, 최근 6년간 ‘관피아’ 62명 영입…“최악 정보유출 귀결” 비판 - 쿠팡이 보안과 내부통제 강화 등 내실은 뒷전으로 두고 ‘관피아’를 동원하는 ‘대관 중심 경영’을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5 17:28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