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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충격 고백 “태어난 아들 젖 4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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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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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웃픈 현실 육아 썰 대방출하고 간 초보 엄마 황보라 이은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겸 제작자 차현우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이어 지난해 5월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황보라는 "우리 신랑이 조리원 동기 모임에 나간다. 나는 사람과 잘 못 어울리는데 신랑이 정보를 얻어온다. 나는 다시 애를 낳으면 산후조리원에 안 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황보라는 "나는 젖이 나와도 내가 젖을 끊었다. 너무 힘들었다. 나는 양심상 일주일 딱 줬다. 물려는 안 해봤고 유축해서 줬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처음 애를 키워보니까 키우다가 식겁한 순간은 없었어?"라고 질문했다. 황보라는 "태어났을 때 덜컥했던 게 손가락이 몇 개 확인하는데 젖 4개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황보라는 "우리가 보통 젖이 4개라고 하더라. 그게 태어나면서 사라지는 거라고 하더라. 우인이가 그게 안 사라졌다는 거야. 이게 나이가 들어서 잘못하면 약간 호르몬 때문에 커질 수 있다. 젖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았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너무 충격받았다. 철렁했다"라고 전했다.


https://naver.me/xpBmxz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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