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0gII1E0Xnh0
<앵커>
충북 충주에 있는 한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충남 부여에서는 야산에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은 신용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들이 널브러져 있고, 소방대원들이 택시 보닛을 열어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어젯(7일)밤 10시쯤, 충북 충주시 교현동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승용차 1대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이에 밀려 나간 택시가 또 다른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충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고로 택시를 들이받은 차량의 30대 운전자와 60대 택시기사, 10대 승객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충격을 받은 택시 엔진룸에 불이 나 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4112?sid=102
본가가 충주인데 저기가 저래 사고날 곳이 아닌데
역시 지역 커뮤에서는 음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