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아모레퍼시픽, 희망퇴직 단행…"새 커리어 찾는 만20년 이상 근속자에 42개월 기본급"
2,029 9
2025.12.08 08:55
2,029 9

2020년 12월 이후 5년만…만15년차 이상 근속자 또는 45세 이상 경력 입사자 대상
"기업 체질 강화하는 동시에, 새 커리어 희망하는 직원들에 한해 실질적 지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희망퇴직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이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2020년 12월 이후 5년 만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지원 조직 및 오프라인 영업 조직 내 근속 15년 이상 또는 45세 이상 경력 입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에뛰드,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 에스쁘아 등 계열사에서 적용된다.

위로금 규모는 근속 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근속 만 20년 이상 직원에게는 기본급 42개월을 지급하며, 15~20년 미만 근속자와 45세 이상 경력 입사자는 근속 1년당 기본급 2개월치를 제공한다.

또 희망퇴직 위로금 외 법정 퇴직금, 실업급여, 지원 서비스(퇴직 후 2년간 본인 및 배우자 종합검진지원 등)도 포함된다.

법정 퇴직금과 실업급여는 별도로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은 퇴직자 재취업·경력 전환 지원도 병행한다. 퇴직 후 2년간 본인 및 배우자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전직 프로그램 등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4103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8 12.05 35,1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29 기사/뉴스 [단독] ‘기본’만 지킨 보안스펙…쿠팡, 뒤늦게 ‘SOC2’ 인증 검토 16:39 112
398728 기사/뉴스 [단독] “아기 분유도 못 먹였다”…에어로케이, 회항 탑승객 불만 폭주 7 16:37 883
398727 기사/뉴스 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 5 16:35 688
398726 기사/뉴스 “살 그만 빼야” 16kg 감량 홍현희… ‘이 습관’ 들인 게 비결이라던데? 11 16:35 2,356
398725 기사/뉴스 정국 열애설 여파?... BTS RM "해체 고민 수만 번, 멤버 조율 어려워" 심경 토로 17 16:31 951
398724 기사/뉴스 “손흥민 정신적 고통 상당”… ‘임신 협박’ 여성, 징역 4년 선고 14 16:31 383
398723 기사/뉴스 “만감이 교차” 박시후, 논란 속 스크린 복귀…‘신의 악단’ 승부수 될까[스경X현장] 4 16:29 474
398722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일파만파…“의료법 위반 알았다면 공범” 3 16:17 1,014
398721 기사/뉴스 (EU)이 1억2000만유로(약 2060억원)의 과징금을 매기자 머스크 “X에 미친 벌금 매긴 EU뿐 아니라 개개인에게도 대응” 2 16:17 384
398720 기사/뉴스 홈플러스서 생필품 빠진다… 과자·냉동식품도 “물량 조정” 30 16:13 2,231
398719 기사/뉴스 [단독] 年 1조씩 버는 두나무, 삼성동 신사옥 청사진 공개…28층 랜드마크로 5 16:12 1,415
398718 기사/뉴스 [속보]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전담재판부·법 왜곡죄는 위헌 우려” 16 16:11 667
398717 기사/뉴스 [속보] 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재판독립 침해 우려” 66 16:08 974
398716 기사/뉴스 뮤지컬 ‘레드북’, 다시 펼쳐지는 따뜻한 여정…9개 도시 투어 확정 3 16:08 461
39871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활동 중단했지만 디플 ‘운명전쟁49’는 이상無? “논의中” 6 16:06 1,118
398714 기사/뉴스 황재균 롯데 복귀? 의미심장 SNS에 추측 난무…'102억 듀오' 황재균-장성우, 언제 계약 소식 들려올까 2 16:04 671
398713 기사/뉴스 “천사가 아니고서야”…황신혜, 전신마비 남동생 27년 헌신한 올케에 감사 1 16:03 2,068
398712 기사/뉴스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 옹호 목소리도 36 16:00 1,070
398711 기사/뉴스 침착맨, 1월 잠정 휴식 선언 “힘들어, 2026년 대국적인 판 없어” 14 15:51 2,299
398710 기사/뉴스 성남시, 야구전용구장 설계용역 착수 10 15:49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