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송중기, 2달만 초고속 차기작 결정..'러브클라우드' 로코 복귀
2,860 6
2025.12.08 08:30
2,860 6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마이 유스'를 끝내고 두 달 만에 차기작을 결정했다.

 

8일 OSEN 취재 결과, 송중기는 최근 새 드라마 '러브클라우드'(가제)의 대본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출연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러브클라우드'는 전직 비행교관이었던 강우주와 예비 조종사였던 안하늬가 7년 뒤 사랑도 날씨가 되는 신비로운 제주에서 관제사와 파일럿으로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코, 로맨스 작품이다. KBS2 '오월의 청춘', 드라마 '하이쿠키'의 송민엽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신인 작가 팀 매드래빗이 대본을 집필한다. 

 

송중기는 극 중 전직 비행교관이자 현 관제사 남자 주인공 강우주로 분해 열연한다. 지난 10월 종영한 JTBC '마이 유스' 이후 2개월 만에 빠르게 차기작을 확정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껏 송중기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비행교관, 관제사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되는 중이다.

 

또한 송중기의 상대역인 여주인공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에게 러브콜이 들어간 상태다. 내년 촬영을 앞두고 주조연 캐스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생략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365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5 12.05 73,6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8,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5,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5,0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4,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24 기사/뉴스 성범죄 소년범, 소년법의 입법취지는 어른과 동등한 책임을 지게 하며 재범방지에 있어(작년 기사) 1 00:18 189
396923 기사/뉴스 이창섭, 11일 '365일' 발매…영화 '오밤세' 감동 더한다 1 00:01 162
396922 기사/뉴스 한화가 한국 최초로 국내 최초 ‘R&Dㆍ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3 12.09 805
396921 기사/뉴스 ‘얼마나 X같이 살면 소년원을 가냐’…소년범 주홍글씨 [취재후] 153 12.09 10,373
396920 기사/뉴스 ‘키 2m’ 서장훈만?…뻗어도 손 안닿는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7 12.09 1,813
396919 기사/뉴스 '원전 16기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지방 이전해야" 6 12.09 901
396918 기사/뉴스 직장 괴롭힘으로 직원이 자살하고 지난 3년간 자발적 퇴사 인원이 33명, 정원 80명 안팎의 기관에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2건인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어디??????? 18 12.09 4,037
396917 기사/뉴스 12세 소녀와 성관계한 40세 변호사, 법정서 “감정 교감한 사랑 관계였다” 13 12.09 2,959
396916 기사/뉴스 구리 ‘서울 편입’ 추진 본격화…시 “의회 요구 반영해 보완책 마련” 24 12.09 1,561
39691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27 12.09 5,385
396914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18 12.09 5,570
396913 기사/뉴스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11 12.09 761
396912 기사/뉴스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9 12.09 929
396911 기사/뉴스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7 12.09 335
396910 기사/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10 12.09 989
396909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13 12.09 2,522
396908 기사/뉴스 아픔 딛고 일어선 '삼양라면'…재출시 제품 한달새 700만개 팔려 17 12.09 1,665
396907 기사/뉴스 [속보]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10시간 만에 종료 12.09 600
396906 기사/뉴스 다카이치, 또 독도 언급…“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日 영토” 33 12.09 961
396905 기사/뉴스 "탈팡족 잡아라"...쓱닷컴 '장보기 7% 적립' 새 멤버십 출시 5 12.09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