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가정 환경 안 좋았던 원덬이 책을 좋아하고 인문학 영화 등을 향유하며 그 자체가 정말 최소한의 멘탈 지킴이&혼란스러운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줬던 것 같음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님
피폐한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마음을 정화하고 진정시키는 건 정말 인문학 철학 예술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공감돼서 들고 옴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정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님
피폐한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마음을 정화하고 진정시키는 건 정말 인문학 철학 예술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공감돼서 들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