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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유재석 저격NO" 이이경 해명에도.. "논란 자초 vs 얼마나 억울하면"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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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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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논란 이후 처음 선 공식 석상에서 밝힌 수상 소감이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유재석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격’ 혹은 ‘패싱’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소속사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네티즌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에서 ‘AAA 베스트 초이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그는 “2025년 연말에 제 목소리와 상까지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속사와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사생활 루머를 직접 언급하며 “축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말일 수 있지만, 요즘 제게는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과와 선처를 보내고 있다. 끝까지 갈 것”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이후 그는 “‘SNL 코리아’ 보고 있나요? 저 이제 목요일 쉽니다”라며 ‘놀면 뭐하니?’ 하차 상황을 우회적으로 언급했고, “하하 형, 우재 형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유재석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논란이 커지자 7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OSEN을 통해 “수상 소감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며 “유재석 씨를 저격하거나 배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부분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즉각 다양한 해석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들은“이 상황에서 유재석 이름만 빠진 건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굳이 언급 안 해도 될 이름인데 왜 하필 빠졌는지 이해 안 된다”,“논란이 될 걸 알면서도 자초한 발언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런 말이 나왔겠나”,“모든 사람을 다 언급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소속사가 저격 의도 없다고 했으면 믿어주는 게 맞다”,“이제는 과도한 해석이 더 문제”라며 이이경을 두둔했다.


이이경의 한마디는 또 다른 파장을 낳았지만, 의도 여부를 둘러싼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논란을 자초했다’와 ‘억울함의 표현일 뿐’으로 엇갈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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