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격한 심경글·샤이니 키 반려견 사진 결국 삭제…SNS 정리 중
4,896 7
2025.12.07 22:53
4,896 7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면허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 모 씨가 자신의 계정을 정리했다.

7일 이 씨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적힌 글과 사진을 일부 정리했다. 그는 앞서 이날 "12~3년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하며 병원장님,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센터장으로써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 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걸 포기 할 수 밖에 없었고, 몸도 마음도 아팠는데"라고 적기도 했다. 끝으로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쉽거리로 만드니?"라며 박나래 매니저를 저격하는 격한 발언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씨는 이후 자신의 계정 속 해당 글을 비롯해 몇몇 사진을 삭제했다. 특히 화제가 된 샤이니 키의 반려견 사진 역시 삭제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6일 박나래가 그간 수 차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불법의료 행위 당사자로 지목된 이 씨와 관련해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선생님으로 알고 있다"라며 "불법 의료행위가 아니다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다. 최근에는 연락을 하지 않은 지가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8292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0 12.05 32,8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4,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101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처벌 가능성 낮은 이유 2 14:27 462
2930100 기사/뉴스 "한국 대표팀 월드컵 경기 치를 곳인데"…멕시코 스타디움 인근서 시신 가방 456개 발견 3 14:27 237
2930099 기사/뉴스 임차인에 "담배 피우나" "애인 있나"…내년부터 시행된다 [자막뉴스] 10 14:26 505
2930098 기사/뉴스 10년 기다린 ‘시그널 2’,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표류하나[김원희의 업앤다운] 1 14:26 58
2930097 이슈 유병재에게 건달을 소개시켜줬던 조세호 5 14:26 983
2930096 기사/뉴스 [단독]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경찰 “자살 위장 가능성” 수사 14:25 165
2930095 이슈 원희한테 우리 얼마나 친한거같음?햇더니 난 언니의 쌍수 전.쌍수 붓기빠지는과정.쌍수 후를 다 봣잖아 ㅋ 친하지라고 함 미치겟음 9 14:25 609
2930094 기사/뉴스 [속보]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 여성, 1심 징역 4년 15 14:24 455
2930093 정치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예상보다 눈이 많이 오니까 퇴근 뒤 다시 구청 통제실로 돌아갔네 오세훈은 그때 동남아로 여행가서 서울이 난리가 났는데 성동구만 살아남은 이유네 5 14:24 299
2930092 기사/뉴스 [특징주] 조진웅 은퇴에 CJ ENM 파란불… 시그널2 방영 불투명 3 14:23 225
2930091 이슈 나 때문에 가족이 한순간에 사라졌어 12 14:23 1,172
2930090 기사/뉴스 [속보] 검찰개혁 위원장 "조진웅은 희망의 상징, 복귀해라" 84 14:23 1,001
2930089 정치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 준비한 것은 사실···2026년 초에 결정하겠다" 6 14:22 110
2930088 기사/뉴스 각목으로 딸 가격…아나운서 엄마, 동거남 떠나자 한 짓 6 14:22 781
2930087 이슈 엔시티 도영 X 정우 입대 충성!!🫡🫡 20 14:22 708
2930086 기사/뉴스 [속보] KTX·SRT 내년말까지 통합…내년 3월 ‘수서 KTX·서울 SRT’ 운행 9 14:22 696
2930085 유머 너무 멋지다 2 14:21 212
2930084 기사/뉴스 [단독] 격리·강박 뒤 환자 사망, 부천 W진병원 폐업한다 5 14:20 1,473
2930083 이슈 개신교는 저 전도를 아무 곳에나 막 한다 8 14:19 705
2930082 정치 2025.12.05 이재명 대통령 충남 타운홀미팅 출근길 & 퇴근길(하이터치) 직캠 1 14:19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