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격한 심경글·샤이니 키 반려견 사진 결국 삭제…SNS 정리 중
5,389 7
2025.12.07 22:53
5,389 7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면허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 모 씨가 자신의 계정을 정리했다.

7일 이 씨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적힌 글과 사진을 일부 정리했다. 그는 앞서 이날 "12~3년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하며 병원장님,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센터장으로써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 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걸 포기 할 수 밖에 없었고, 몸도 마음도 아팠는데"라고 적기도 했다. 끝으로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쉽거리로 만드니?"라며 박나래 매니저를 저격하는 격한 발언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씨는 이후 자신의 계정 속 해당 글을 비롯해 몇몇 사진을 삭제했다. 특히 화제가 된 샤이니 키의 반려견 사진 역시 삭제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6일 박나래가 그간 수 차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불법의료 행위 당사자로 지목된 이 씨와 관련해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선생님으로 알고 있다"라며 "불법 의료행위가 아니다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다. 최근에는 연락을 하지 않은 지가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8292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1 12.05 53,3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1,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3,0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1,9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8,4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0,2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702 기사/뉴스 동덕여대, '공학 찬반' 학생 총투표 진행…85.7% '반대' 08:56 19
396701 기사/뉴스 ‘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퀴즈·1박2일 하차…“의심 불식시키고 돌아올 것” 3 08:53 333
396700 기사/뉴스 소녀시대 서현, 새 소속사 찾았다…꿈이엔티 전속계약 9 08:40 1,376
396699 기사/뉴스 李대통령도 투자해 65% 수익…ETF 300조 시대 열린다 5 08:31 1,104
396698 기사/뉴스 코인하던 20대도, 퇴직한 60대도…‘국민 재테크’ 된 ETF 7 08:31 1,770
396697 기사/뉴스 “친구 지갑 털더니 부자됐다고 자축”…3% 성장률 자신하는 미국 1 08:26 661
396696 기사/뉴스 웨이커, 셀프 세차장 점령…내년 1월 8일 컴백 08:25 390
396695 기사/뉴스 “한국인들, 부동산 덕에 ‘부자’ 됐다고요?” 08:24 462
396694 기사/뉴스 "번호 다른데요?" 쿠팡 사태, 세관에 불똥…블프 직구까지 겹쳐 통관 ‘마비’ 3 08:19 788
396693 기사/뉴스 [속보] 조세호, '유퀴즈'·'1박2일' 하차 발표…"금품수수는 사실 아냐" (입장전문) 252 08:04 27,216
396692 기사/뉴스 “쿠팡 안 쓰면 못 산다고?”…4일 만에 181만명 이탈, 네이버 ‘땡큐’ 82 07:42 4,629
396691 기사/뉴스 "뷔에게 미안해요”… 이금희, 이상형 언급 사과 → “사과하려면 만나야죠” 23 07:32 4,333
396690 기사/뉴스 '간호사 모친'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연루설에 팬들 "해명 좀 해줘요" 217 06:47 30,614
396689 기사/뉴스 美, 엔비디아 AI 칩 ‘H200’ 중국 수출 허용 가닥… “기술 표준 주도권 유지” 2 06:45 1,009
396688 기사/뉴스 [단독] ‘피의 게임’ 스핀오프 제작 논의…현정완 PD는 빠진다 8 06:44 1,423
396687 기사/뉴스 [단독]대구 ‘프러포즈 장소 만들기’ 사업 강행에 신천 오염되나···생태계 변화도 우려 32 06:30 2,329
396686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의사단체 저격 나오자 ‘잠적’ 8 06:19 2,843
396685 기사/뉴스 [단독]'교제살인' 국가 공식통계 나온다…성평등부 연말 발표 30 06:01 2,857
396684 기사/뉴스 검찰수사관이 화성 일대 전세사기범?…피해액 25억원, 해외 도주에 고소 잇달아 8 00:41 1,437
396683 기사/뉴스 ‘김건희 후원’ 특수관계인 희림건축, 종묘 앞 재개발 520억 수의계약 197 00:39 1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