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격한 심경글·샤이니 키 반려견 사진 결국 삭제…SNS 정리 중
5,081 7
2025.12.07 22:53
5,081 7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면허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이 모 씨가 자신의 계정을 정리했다.

7일 이 씨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적힌 글과 사진을 일부 정리했다. 그는 앞서 이날 "12~3년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하며 병원장님,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센터장으로써 한국을 알리기 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 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걸 포기 할 수 밖에 없었고, 몸도 마음도 아팠는데"라고 적기도 했다. 끝으로 "매니저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쉽거리로 만드니?"라며 박나래 매니저를 저격하는 격한 발언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씨는 이후 자신의 계정 속 해당 글을 비롯해 몇몇 사진을 삭제했다. 특히 화제가 된 샤이니 키의 반려견 사진 역시 삭제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6일 박나래가 그간 수 차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에게 불법적으로 약 처방 및 의료 행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불법의료 행위 당사자로 지목된 이 씨와 관련해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선생님으로 알고 있다"라며 "불법 의료행위가 아니다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다. 최근에는 연락을 하지 않은 지가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8292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94 12.05 39,9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4,2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7,9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6,1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2,7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90 기사/뉴스 ‘발암물질’ 884배?…“우리가 매일 마시고 있었다” 13 20:38 1,255
398789 기사/뉴스 [내일날씨] 출근길 영하권 강추위…최대 7도 ‘뚝’ 2 20:33 884
398788 기사/뉴스 홍콩 화재 추모 통제하는 중국…"제2의 천안문" 위기감 느꼈나 6 20:27 578
398787 기사/뉴스 교수신문 선정 2025년 올해의 사자성어 발표 1 20:15 1,036
398786 기사/뉴스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부산 이전…'해양수도'로 착착 8 20:05 465
398785 기사/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 돌입…10일부터 부산청사 업무 6 19:59 526
398784 기사/뉴스 [단독]광장시장 바가지에 ‘삼진아웃’·‘벌점제’ 도입 16 19:55 1,609
398783 기사/뉴스 <뉴스브리지> 아이돌 노조 출범 추진…찬반 쟁점은? 19:41 246
398782 기사/뉴스 경남Fc 신임 감독으로 배성재 선임 28 19:39 4,277
398781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활동중단 여파, '나도신나' 제작 취소...날아간 여성판 '태계일주' (종합) 20 19:15 2,589
398780 기사/뉴스 “설레는 러너들”… 주말 서울 도심, 달리기 트랙 된다 24 19:07 1,794
398779 기사/뉴스 [단독] 경기 안산에서 금은방 돌며 절도 시도한 20대 검거 1 18:59 669
398778 기사/뉴스 조희대 대법원장, 현직 최초 '내란죄 피의자' 검찰 입건…언론은 침묵 중 61 18:59 1,896
398777 기사/뉴스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 정의 아닌 집단린치” 檢개혁자문위원장 주장 6 18:59 490
398776 기사/뉴스 헬스장 女탈의실 불법 촬영 20대 트레이너 검거 4 18:55 1,157
398775 기사/뉴스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전 시작' 11 18:53 1,587
398774 기사/뉴스 포천 한 초등학교에서 항공투하탄 발견.gisa 6 18:42 1,986
398773 기사/뉴스 윤 재판 나온 노상원 "귀찮아서 증언 거부"…일부만 선택적 답변 16 18:33 771
398772 기사/뉴스 '넷플, 워너 인수' 트럼프 손에 달렸다...불발 위약금 8.5조 원 5 18:28 686
398771 기사/뉴스 檢개혁자문위원장 "조진웅, 비행청소년엔 희망의 상징…복귀 희망" 46 18:28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