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제 7대 제임스 본드 루머가 크게 돌고 있는 영국 배우
6,475 31
2025.12.07 21:10
6,475 31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 두아 리파 남친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칼럼 터너(1990년 2월 15일)

 

 

최근 48시간 사이 영국 베팅업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남. 내부 정보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음 제임스 본드 후보 1순위로 새로운 배우가 갑작스럽게 치고 올라옴.

 

현재 캘럼 터너 드니 빌뇌브 감독의 차기 본드 영화에서 007을 연기할 가장 유력한 배우로 부상한 상황.

 

터너는 이제 제이콥 엘로디, 애런 테일러-존슨, 앤서니 보일, 해리스 딕킨슨, 잭 라우던, 제임스 노튼, 마틴 컴스턴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 중.

그가 왜 이렇게 급상승했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이유는 아직 없음.

 

베팅 확률은 대규모 베팅이 들어올 때 급격히 변동하는데, 터너가 1위가 된 것도 이런 움직임 덕분이라고 전해짐. 이는 업계 내 “프로젝트 관계자나 내부자가 베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루머를 더욱 키움.

 

실제로 내부 정보가 없더라도, 이러한 변동만으로도 “뭔가 진짜 정보가 있는 것 아닐까”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게 됨.

 

또 다른 추측의 원인은 올여름 터너가 자메이카 오라카베사 베이에서 휴가를 보냈다는 목격담.

 

이곳은 ‘골든아이’라 불리는 이언 플레밍의 저택이 있는 곳으로, 플레밍이 많은 본드 소설을 집필한 장소. 여러 007 영화 — 특히 『닥터 노』 — 가 근처에서 촬영된 곳이기도 해, 베팅 상승의 미스터리를 더욱 부채질.

 

최근 A24 영화 『이터니티』에 출연한 터너는 35세이며, 과거에도 본드 후보로 언급되긴 했지만 이번처럼 크게 주목받은 적은 없었음.

대표작으로는 『그린 룸』, 『보이즈 인 더 보트』, 『신비한 동물사전』, 『마스터스 오브 에어』 등이 있음.

 

한편 본드 프랜차이즈의 미래는 다소 불확실한 상태. 아마존/MGM 스튜디오가 바바라 브로콜리로부터 시리즈를 넘겨받은 후 첫 작품이기 때문.

지금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스티븐 나이트가 각본을 집필 중.

 

루머에 따르면 나이트는 플레밍의 초기 소설에서 강하게 영감을 받고 있으며,

이는 본드의 기원 — 해군 시절, MI6 입단, 00 요원으로 승급 — 을 다루는 방향일 가능성을 의미.

심지어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할 수도 있음.

 

다만 공식적인 캐스팅 절차는 빌뇌브 감독이 『듄: 파트 3』를 마무리한 후 시작될 예정.

『본드 26』은 2027년 촬영 시작, 2028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본드 영화가 선호해온 11월 개봉이 유력함.

 

 

아직 까지도 미궁에 빠진 차기 제임스 본드 루머로 크게 돌고 있고 인지도가 있고 이름 알려진 영국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 칼럼 터너 잭 로우던 제이콥 엘로디 앤서니 보일 해리스 딕킨슨이 아닌 애런 피에르 톰 블라이스 보다 더 인지도가 낮은 제 3의 젊은 영국 배우로 예상함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5 12.05 75,1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1,7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9,5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5,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5,0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4,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564452 유머 회사 동기들끼리 술먹으러 왔는데 LGBT 얘기가 나오는거임 17 02:59 2,300
564451 유머 주작 0% 남동생 몰래 촬영하기 7 01:34 2,028
564450 유머 장우영한테 홍진경이랑 김숙이 춤 배우는데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01:23 3,412
564449 유머 원희: 아 몬 반띵이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가;; 34 01:11 3,554
564448 유머 듀오링고 인스타그램 근황 34 01:07 4,282
564447 유머 [KBO] 이제 찐 비시즌 돌입한 프로야구 15 01:05 2,378
564446 유머 주술회전에서 가장 당황한 장면.twt 4 01:04 1,301
564445 유머 역대급 아이스크림 공장 모먼트 2탄 2 00:52 1,051
564444 유머 본인 콘서트 보러오는 팬한테 아이돌이 하는 말.jpg 22 00:44 3,875
564443 유머 실물 보면 카메가 기술이 아직 한참 멀었다 싶다는 배우.jpg 33 00:32 7,323
564442 유머 런던의 크리스마스 드라이브(경주마×) 2 00:28 331
564441 유머 언니의 첫 필라테스.insta 16 00:24 2,661
564440 유머 박명수가 듣고 짜증난다고한 목소리.jpg 1 00:22 3,352
564439 유머 우물 안 개구리였던 한국 바둑이 겁나 쎄진 이유 11 00:20 3,633
564438 유머 사람하고 교감하는 소 8 00:17 817
564437 유머 제인오스틴 레고 2 00:16 715
564436 유머 스트레스 받으니까 개귀여운거 봐야대 개신난 개썰매 똑똑개♡ 😗 10 00:10 1,462
564435 유머 와 한약먹는데 똥냄새 사라짐 9 12.09 4,592
564434 유머 [KBO] 구장구, 구자우가, 주자욱 2 12.09 993
564433 유머 한참 커뮤에서 유명했던 류승수 명언 20 12.09 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