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A씨 “뭘 안다고…”, 심경글 삭제 [종합]
3,860 13
2025.12.07 20:35
3,860 13



앞서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 제보를 바탕으로 A 씨의 불법 의료 행위를 최초 보도했다. 특히 박나래가 A 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링거 주사)를 받거나 비정상적인 약 처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A 씨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투여한 것은 프로포폴 등 마약류가 아닌 단순 영양제 주사였다”고 해명했다. 또한, 항우울제 복용 의혹에 대해서는 “박나래가 폐소공포증을 호소하자, A 씨가 갖고 있던 약을 건넨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A 씨 의료 행위가 적법한 것인지 아직 알 수 없다. 따라서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 씨 의사 면허 확인과 국내 의료행위 적법성 검증에 대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 다음은 A 씨 SNS 전문 (현재 해당 글이 삭제된 상태)

12~3년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내국인 최초로 최연소교수까지 역임하며… 병원장님,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에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수있었다.

센터장으로써 한국을 알리기위해 방송 인터뷰와 강연도 마다 하지 않았고 열심히 삶을 살았다.

그러다 2019년 말 코로나가 터졌고, 내몽고의 모든걸 포기 할수 밖에 없었고, 몸도 마음도 아팠는데….

매니져야…. 네가 나의 살아온 삶을 아니?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를 가쉽거리로 만드니?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40616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0 12.05 32,8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4,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092 기사/뉴스 [속보] 검찰개혁 위원장 "조진웅은 희망의 상징, 복귀해라" 14:23 0
2930091 정치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 준비한 것은 사실···2026년 초에 결정하겠다" 14:22 2
2930090 기사/뉴스 각목으로 딸 가격…아나운서 엄마, 동거남 떠나자 한 짓 14:22 159
2930089 이슈 엔시티 도영 정우 입대 충성!! 1 14:22 148
2930088 기사/뉴스 [속보] KTX·SRT 내년말까지 통합…내년 3월 ‘수서 KTX·서울 SRT’ 운행 4 14:22 206
2930087 유머 너무 멋지다 1 14:21 139
2930086 기사/뉴스 [단독] 격리·강박 뒤 환자 사망, 부천 W진병원 폐업한다 3 14:20 826
2930085 이슈 개신교는 저 전도를 아무 곳에나 막 한다 4 14:19 378
2930084 정치 2025.12.05 이재명 대통령 충남 타운홀미팅 출근길 & 퇴근길(하이터치) 직캠 14:19 135
2930083 이슈 ???: 진짜 이이잉으로 조교 및 오천만국민을 녹인 퀸답다... 4 14:19 350
2930082 기사/뉴스 [공식] 유승언·지윤서, 위에화로 돌아간다…이븐 5인 체제 활동 발표 2 14:18 489
2930081 기사/뉴스 [속보] '손흥민 임신 협박' 20대 여성 징역 4년…남자친구 징역 2년 16 14:18 758
2930080 유머 요새와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한테는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음...... 9 14:17 987
2930079 이슈 드라마 시그널 명작 취급이 이해가지 않는 이유 12 14:17 1,335
2930078 기사/뉴스 갭투자 차단에 와르르…‘똘똘한 한 채’ 한강벨트마저 거래 멈췄다 14:16 145
2930077 이슈 디스패치 기자 고발에 대한 법조계 의견 20 14:15 1,701
2930076 이슈 8-9년 전에 다녔던 정신과 선생님께 발화의 출간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조심스레 병원을 통해 메일 주소를 받았다.x 2 14:15 705
2930075 이슈 무한도전 촬영 때 만난 예진이를 14년만에 본 박명수 반응.jpg 4 14:15 1,225
2930074 기사/뉴스 [단독] 만취 BMW 인도 돌진해 전신주 충격...경찰, 도주한 동승자도 조사 1 14:14 278
2930073 이슈 화제중인 박영규 아내가 박영규한테 해준 생일상 10 14:1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