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한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에 대한 옹호론자들에게 “제정신이냐”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7일 오후 페이스북에 ‘좌파의 범죄 카르텔 선언. 미성년 강도강간도 옹호?’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진웅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명예교수와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다들 제정신인가? 좌파 범죄 카르텔 인증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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